오리건주 오리건시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학교에서 왕따 등 괴롭힘을 당해 오다 결국 자살을 선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오리건시티 교육구에 따르면 홀콤 초등학교에 재학…
[2019-12-13]내년도분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번 일요일인 15일까지 가입을 마쳐야 한다.워싱턴주 보험국은 “내년도분 ‘오바마 케어’ 가입기간이 15일 밤 11시59분에 마감된다”며 …
[2019-12-12]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맞아 집으로 배달되는 소포물 절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에버렛 경찰국이 일명 ‘현관 해적(Porch Pirates)’으로 불리는 절도범에 …
[2019-12-12]노인보험인 메디케어(Medicare) 보험료가 내년에는 적지 않게 인상된다.메디케어 전문인 조선용 보험에 따르면 메디케어 파트B 보험료가 올해는 한 달에 135.50달러였으나 내…
[2019-12-12]지난달 실시된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한인 샘 조(한국명 조세현ㆍ29) 시애틀항만청 신임 커미셔너가 크리스틴 그레고어 전 워싱턴주지사로부터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조 커…
[2019-12-12]시애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4개 기업이 ‘2019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00위 안에 포함됐다.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최근 발표한 올해…
[2019-12-12]시애틀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시애틀산악회가 한인들에게 등산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지난 주말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집행부로 결정된 조성무 회장…
[2019-12-12]유사콜택시 ‘우버(Uber)’가 스키장을 왕래하는 ‘우버 스키(Uber Ski)’ 서비스를 시애틀에서도 운영한다.우버는 11일 시애틀과 포틀랜드를 포함한 미국내 23개 도시에서 …
[2019-12-12]한인다문화회가 일레인 권 회장과 영 브라운 이사장 체제로 힘차게 출발했다.한인다문화회는 지난 7일 밤 시더브룩 라지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겸해 신구회장 이ㆍ취임식을 가…
[2019-12-12]워싱턴주 정부가 관련 규정을 40년 만에 개정하면서 내년부터‘초과업무 수당’인 오버타임 수당을 받는 워싱턴주 근로자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
[2019-12-12]워싱턴주 한양대동문회(회장 정민희)가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동문회는 오는 1월 11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서 신년하례식을 열어 동문들간 덕담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한다…
[2019-12-11]최근 벨뷰 다운타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자 벨뷰 경찰국이 횡단보도 법규 준수 집중단속에 나섰다.벨뷰 경찰국은 지난 10일 다운타운 벨뷰 …
[2019-12-11]서북미 문인협회(회장 고경호)와 오레곤 문인협회(회장 김홍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미 시인이 계간지 해외작가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LA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가 …
[2019-12-11]2019년 한 해 동안 시애틀 지역에 내린 비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NWS)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는 지난 1월 이후 26.29 인치의 비가…
[2019-12-11]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실시한 ‘오뚜기 부모교실’ 첫 수료생들이 탄생했다.상담소는 지난 7일 벨뷰지역 BSK 0~5세 자녀 학부모 오뚜기 부모교육 교실을 마친 뒤 수업에 …
[2019-12-11]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이하 시택공항)이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안면인식(Facial-Recognition)’ 시스템 도입을 거부키로 결정했다.시애틀항만위원회는 지난 10일 열린…
[2019-12-11]피어스 카운티 정부가 ‘30달러 카탭비’ 소송에 합류하면서 지난 11월 주민투표에서 통과한 주민발의안 I-976 관련 소송이 ‘지자체 대 지자체’형식으로 확전되고 있다.피어스 카…
[2019-12-11]737 맥스 기종의 비행 재개가 보잉사의 기대와 달리 내년으로 넘어갈 전망이다.연방항공청(FAA)의 스티브 딕슨 청장은 11일 두 차례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기…
[2019-12-11]차기 회장 선출 문제로 임원진이 일괄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태를 놓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회계문제나 단체 운영, 혹…
[2019-12-11]“내분으로 임원 일괄사임한 것은 사상 처음”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과 마찰을 빚었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태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장 당선자를 발표한 가운데 선관…
[2019-12-11]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