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동 켜둔 채 담배 사러 간 사이 도난 당해 두 아기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차량을 훔쳐 몰고 달아났던 차량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24일…
[2009-03-26]친부와 계모가 음식을 주지 않아 아사 직전까지 갔다가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된 6세 남자 어린이가 6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지난 2007년 3월 린우드 한 아파트에서…
[2009-03-26]시애틀 연방판사, 이민국 시행세칙 ‘부적절’ 판결해 눈길 연방의회 법제정 취지에 맞지 않아 외국인들의 종교비자 취득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연방정부의 관련 시행세칙이 …
[2009-03-26]주의회, 관련 2개 법안 긍정적으로 심의 집에서 부모나 친지로부터 초·중등 교육을 받는 ‘홈스쿨링’ 학생이 워싱턴주에 4만 여명이나 되지만 이들의 정확한 윤곽이 잡히지 않고…
[2009-03-25]시애틀 시·키 뱅크, 체육관 명명권 30만 달러에 합의 종전보다 100만 달러 줄어 시애틀 센터의 옛 시애틀 수퍼소닉스 농구팀 홈 구장이 ‘키 어리나’라는 이름을 유지…
[2009-03-25]전국의 주택가격 반등기미 아랑곳 않고 오히려 하락 FACL, “시애틀지역 하락폭 커졌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기…
[2009-03-25]쿨롱가스키 지사 관련 법안 서명…6월2일부터 단속 한인운영 그로서리도 유의해야 앞으로 오리건에서는 장난감 모양으로 생긴 라이터를 판매할 수 없게 된다. 테드 쿨롱가스…
[2009-03-25]KAGRO, 가입회원들 구매원가 10~30% 절감 지난주 윌슨빌 코카콜라 본사서 설명회도 오리건 한인 그로서리협회(KAGRO, 회장 음인숙)가 추진하고 있는 물품공동구…
[2009-03-25]주의회, 도심도로서 빨간불 신호에도 가도록 허용 운전자들, “접촉사고 빈발 불 보듯” 반대 오리건주에서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은 앞으로 우선멈춤이나 빨간 신호를 무시…
[2009-03-25]김병직 총연회장 후보에 서북미 회원 15명 지지 밝혀 “본국 참정권 시대 총연 역할에 동포사회 미래 걸려” 제 23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총연) 회장에 출마한 오리건주의…
[2009-03-25]26일 세인트 마가렛 교회서 한인 주부들의 정보교환 마당인 ‘엄마방’(회장 김현숙)이 26일 오전 10시30분 벨뷰 세인트 마가렛교회(4228 Factoria Blvd S…
[2009-03-25]선거공약 집착 그레고어 지사 여전히 공채발행 선호 주의회는 세금인상 불가피 주장 워싱턴주의 차기 회계연도에 예상되는 9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안을 놓고…
[2009-03-25]한인 팬들 시애틀·타코마서 WBC 한일 결승전 단체응원 “졌지만 명승부, 한인 위상 높여줘” 타코마 한인회(회장 이상규) 주관으로 공동 응원전이 펼쳐진 타코마 순복음 …
[2009-03-25]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다니는 대학이 마음에 안든다.” 전액 장학금을 받고 동부의 유명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봄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와 내뱉은 불평이다. 대학이 시골에 …
[2009-03-25]서북미 한인들, 패배에도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탄식→탄성→아쉬움의 한판 드라마로 승화 “그래도 빛나는 명승부였다” 서북미지역 한인들은 23일 밤 열린 제2회 월드베이…
[2009-03-25]니클스 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은 그것도 ‘거금’ 폭 넓은 지지기반으로 여유만만 올 가을 3선에 도전하는 그렉 니클스 시애틀시장이 현재까지 모은 선거자금은 30만 달러 …
[2009-03-25]아직도 개펄에서 기름 냄새 폴폴 사상최악 바다오염…청어 사라지고 범고래 등 멸종위기 알래스카주 연안에서 엑슨 석유회사 유조선 발데즈 호가 좌초, 약 1,100만 갤런의 원…
[2009-03-25]시애틀 시의회, 매춘 경범자들에 150달러 물리기로 시애틀 시의회가 매춘부와 그 고객들에게 성병 교육비를 따로 물리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톰 카 시 법무관이 제출한 ‘매…
[2009-03-25]3LAB, 팔도월드서 28일까지 세계 패션 및 화장품 업계의 권위신문인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
[2009-03-25]경찰, 30만 달러 상당 회수 싯가 30만 달러 상당의 장물을 간이창고에 보관해 온 린우드의 ‘대도’가 붙잡혔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1일 도난 신고된 자…
[2009-03-25]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