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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뉴욕필 협연 성황리 마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한 임윤찬이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과의 협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윤찬은 10~12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전석 매진 속에 제임…
[2023-05-16]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민주당 후보 토론회
크리스포터 배 한인후보가 출마한 뉴욕시의원 19선거구(베이사이드,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더글라스톤, 리틀넥 등)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 토론회가 6월3일 오후 4시30분~6시3…
[2023-05-16]
김의환 뉴욕총영사, 버겐카운티장 관저 초청 만찬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지난 11일 제임스 테데스코 뉴저지 버겐카운티장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날 김 총영사는 뉴저지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버겐카운티인 만큼 테…
[2023-05-16]
초코 우유 학교 급식서‘퇴출’ 위기
미국의 학교 급식에서 초코 우유와 딸기 우유가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농무부(USDA)는 초콜릿과 딸기를 포함한 향료 첨가 우유 금…
[2023-05-16]
꽉막힌 문호… 단 하루도 진전 없어
올들어 영주권 문호의 후퇴와 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모두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모든 문호가 동결됐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6월…
[2023-05-16]
‘뿌리’ 찾아 한국가도…여전히 이방인
정체성을 찾아 한국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이방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인 이민 2세들의 어려움을 CNN 방송이 14일 조명했다.어머니가 한국인인 케빈 램버트 씨는 200…
[2023-05-16]
뉴저지 ‘앵커’ 신청자 중 7만여명 지원금 아직 못받아
뉴저지주 재산세 감면을 위한 ‘앵커’(ANCHOR) 프로그램 신청자 중 7만 여명이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재무국에 따르면 앵커 프로그램 신청 건수 중 약 7…
[2023-05-16]
KCS 제34회 어버이날 감사행사·건강박람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4회 어버이날 감사 행사 및 건강 박람회를 개최했다. 한인 시니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
[2023-05-16]
뉴욕한인회 정상위 폭행사태 ‘자중지란’
▶ 찰스 윤 위원장 신고로 경찰 출동⋯형사 고발까지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회장 찰스 윤·이하 정상위)가 전직회장과 선거관리위원간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고 형사 고발까지…
[2023-05-16]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대표 강준화)는 1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과 워싱턴 DC 등에서 참여한…
[2023-05-16]
맨하탄 교통혼잡세 막판 제동 움직임
맨하탄 교통혼잡세 도입을 막기 위한 뉴저지 정치인들의 막판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은 15일 맨하탄 교통혼잡세 도입을 제동걸기 위한 ‘뉴저지 교…
[2023-05-16]
뉴멕시코서 또 총격
뉴멕시코주 북서부 도시 파밍턴에서 15일 오전 총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희생되고 경찰관 2명 등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이 이날…
[2023-05-16]
“뉴욕시 교도관에 도전하세요”
뉴욕시 교정국이 한인 교도관을 모집하고 있다. 교도관 모집 홍보차 12일 본보를 방문한 허우석(사진) 교도관은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보장되는 교도관에 많은 한인들이…
[2023-05-16]
가상화폐 범죄와의 전쟁 한인여성이 이끈다
한인이 연방 정부의 가상화폐 범죄와의 전쟁을 이끌고 있다.15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 국가 가상화폐 단속국(NCET)의 최은영(사진) 국장은 가상…
[2023-05-16]
이규성·캐시디 서 일반부 남녀 단식 우승
13일 퀸즈 플러싱 소재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2023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뉴욕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 참가 …
[2023-05-16]
뉴욕한인회장 선거 ‘정상위 주도’ 새 국면
▶선관위, 진강·김광석·최원철 등 3명 등록서류 수령 둘로 나뉘어 진행되던 제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가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하나의 선거로 치러지게 됐…
[2023-05-16]
페어팩스 카운티, 체크 포인트 설치 음주운전 단속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지난 12일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연말까지 12차례 도로를 막고 체크포인트를 설치하며 밤 11시부터 새벽 2시…
[2023-05-16]
코널리 페어팩스사무실 피습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사무실(10680 Main St. #140)이 15일 공격을 당했다. 직원 두 명은 금속 야구방망이에 맞아 부상을 당했고 가해…
[2023-05-16]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시신 2구 발견돼
지난 13일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시간차를 두고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시신 1구는 폴스처치 소재 글렌 칼린 드라이브 3300 선상의 한 …
[2023-05-16]
MD로 납치된 DC 여성, U-Haul 트럭에서 나체로 발…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로 납치된 DC 여성이 U-Haul 트럭에서 나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62세의 데니스 벨(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거주) 씨는 12일 아침 DC의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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