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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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한 줄이라도 더 긋고싶어”
뉴욕 등 미국 화단에도 인정받고 있는 ‘한국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이 최근 폐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박 화백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폐암 3기…
[2023-02-24]
뉴욕한국문화원, 온라인 한식 요리 특강
뉴욕한국문화원이 온라인 한식 요리 특강 ‘김장, 담그고 나누는 김치’ 세 번 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김훈이 셰프가 나서 백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
[2023-02-24]재미과기협 2023년 장학생 모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김영기)가 2023년 장학생을 모집한다.KSEA 장학금 신청 대상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및 관련 분야 전공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
[2023-02-24]
그레이스채러티재단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1,00…
그레이스채러티재단이 22일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펼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모금운동에 동참하며 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그레이스채러티재단의 김진…
[2023-02-24]65세 이상 시니어 대상 사기 기승
미국내 노인이나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재정적 착취’가 3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연방 의회도 노인 계층과 지적 장애인들의 경제적…
[2023-02-24]“전세계 임산부 2분마다 1명 사망”
2020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임산부 28만7천 명이 충분히 예방 가능했던 사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분에 한 명, 하루에 800명 꼴이다.독일 DPA통신은 23일 발…
[2023-02-24]미 고교에 한인 역사과목 첫 개설
미국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한인 역사를 가르치는 교과목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LA총영사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고등교육구는 1년 교육 과정인 ‘코리안 아메리칸 인종학’…
[2023-02-24]
이노비, 양로원 위문 공연
이노비는 22일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 양로원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80명의 양로원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배우 임요셉, 신주원, 윤수연, 피아니스트 김동하가 유명…
[2023-02-24]3개월 이상 지속 만성통증, 치매 위험 높인다
관절염이나 암, 허리 통증처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이 있을 경우 인지 능력 저하 및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과학원(CAS) 투이헝 교수팀은 미국…
[2023-02-24]학군 지원금 늘려 재산세 낮추자
뉴저지주의회 공화당이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정부의 학군 지원금 지급 방식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22일 주의회 공화당 지도부는 각 학군에 지급되는 주정부 지원금을 12억 달…
[2023-02-24]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 KACE, 의류 · 신발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장 이에스더)는 22일 시민참여센터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난민들을 위한 의류 50벌과 신발 30켤레를 모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 전달했다. 뉴욕교협은…
[2023-02-24]
튀르키예 지진 난민 돕기 2제 - 마영애 대표, 기저귀·생…
마영애(왼쪽 4번째) 국제탈북민인권연대 대표는 22일 맨하탄 튀르키예 총영사관에 아기 기저귀와 여성 생리대 1만점이 담긴 상자 6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마 대표는 물품을 전달하…
[2023-02-24]PSE&G 가스 요금 또 다시 인하
북부 뉴저지에 가스를 공급하는 PSE&G가 가스 요금을 또 다시 인하한다.22일 PSE&G는 “3월 1일부터 가정용 가스요금을 평균 2.6%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PSE&G는 …
[2023-02-24]뉴욕시 공공서비스 정보 한국어로 안내
뉴욕시 이민서비스국(MOIA)이 뉴욕시 공공서비스 이용을 안내하는 이민자 지원 정보 로드맵을 한국어 등 52개 언어로 번역했다. MOIA는 21일 “뉴욕시 5개 보로에서는 400…
[2023-02-24]
“뉴욕한인회 총회장소 퀸즈로 바꿔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정기총회 장소가 맨하탄으로 정해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정기총회 장소를 퀸즈 지역으로 변경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3-02-24]
총영사관 현장 민원실 퀸즈에도 유치 나선다
퀸즈한인회가 매주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뉴욕총영사관의 현장 민원실 프로그램 유치에 나선다.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21일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임원 상견례 및 첫 모임을 갖고 …
[2023-02-24]
튀르키예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가 내달 5일 퀸즈 플러싱의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열린다. 가스펠장로교회(담임목사 신우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2023-02-24]
뉴저지주 무상 프리K 수혜학생 대폭 확대
뉴저지주에서 무상 프리 킨더가튼(프리K) 수혜 학생들이 대폭 확대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2일 3~4세 아동을 위한 무상 프리K 확대를 위해 16개 학군에 총 1,140만…
[2023-02-24]
구급차 비용 900달러→ 1,385달러로
뉴욕시소방국(FDNY)이 구급차 비용이 대폭 인상된다. 뉴욕시소방국은 22일 현행 900달러인 구급차 비용을 54% 오른 1,385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인상안을 공지하고 의견 …
[2023-02-24]바이든, 입국·망명 기준 높인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멕시코와의 국경을 통한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새 제도 도입을 추진중이다.이는 트럼프 행정부 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도입된 망명 신청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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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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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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