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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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금지”
-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혜택 즉각 중단
- 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관세수입…작년 4배 수준
-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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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EU 무역협상 막판진통… “자동차·농산물 관세가 걸림돌”
-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 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글이 CEO 등 영입
- ‘파죽지세’ 비트코인, 11만8천달러선 돌파 후 일단 숨고르기
- 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I에 새 기능 추가
-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자금 조달설…머스크 “우리 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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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특권
- 재정보조 극대화는 사전설계 시점이 더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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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함만 보고 결정하면 안돼”…부동산 에이전트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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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용 형광전구 교체 열풍
한인 가정과 업소들이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백열 전구를 절전형 소형 형광 전구로 다투어 교체하고 있다. 한인 업소로는 유일하게 에드먼즈 부한마켓이 스노호미시 PUD 전…
[2002-02-26]부시에 재정지원 요청
게리 락 주지사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부시 대통령에게 긴급 지원을 요청하고 핸포드 핵폐기물 정화작업 예산도 예정대로 집행해주도록 촉구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국 주지사…
[2002-02-26]지진 1년…복구작업 ‘요원’
진도 6.8의 강진이 서부 워싱턴주 일대를 뒤흔든 지 만 일년이 지났지만 피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려면 요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지진으로 집이나 사업장이 파괴된 주민들 가…
[2002-02-26]퀸텍 모기지 대형 빌보드 등장
주류 라디오 방송과 주택 전문 잡지 광고 등을 통해 융자시장을 확장해온 퀸텍 모기지사(대표 토니 장)가 한인 업소로서는 드물게 대형 빌보드 싸인판까지 만들어 광고 전략을 펴고 있…
[2002-02-26]두 한인회 1시간차로 기념식
시애틀 한인회와 타코마 한인회가 올해 삼일절 기념식을 거의 같은 시간에 거행, 일부 단체장 및 기관장들이 두 기념식에 참석하느라 매우 바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한인회(…
[2002-02-26]유권자등록 캠페인 아쉽다
예비선거를 앞두고 각계 한인들이 후원활동으로 부산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정치력 신장을 위한 후보 지지활동들의 기본 방향이 재검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한인 타운에서 …
[2002-02-26]“이민자 목소리 되겠어요”
시카고시 유적위원회(Landmarks Commission)의 커미셔너, 주하원의원을 역임한 낸시 케이작(51,사진)씨가 5지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5지…
[2002-02-26]“교육 중시 아시안들 기여크다”
뉴트리어 고등학교의 웨슬리 A 바우만 교장(사진)은 “전체 학생의 10~11%가 아시안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0%가 한인 학생들이라고 설명하고 교육을 중요시하는 아시안…
[2002-02-26]“한인들 문화적으로 문맹”
“한인들, 아직도 문화적으로 문맹인이죠” 명지대 미술사학과 유홍준 교수는 특유의 입심으로 남북 문화유산의 대맥을 잡아 재밌게 풀이하며 외국에서 한국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 한…
[2002-02-26]레익-쿡길 다리공사
버펄로 그로브 타운내 레익-쿡 로드길 다리 확장보수 공사가 25일 착공된다. 쿡카운티 고속도로국(CCHD)은 이번 공사는 버펄로 그로브 타운 동쪽 끝부분의 캐나디언 내셔널 …
[2002-02-26]“미국서 태어나도 한국 병역의무”
‘미시민권자인 한인2세 남성도 한국부모가 시민권을 취득하기전에 출생했다면 병역의 의무가 있다’는 이유로 한국의 출입국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
[2002-02-26]“가장 한국적인 음악 미국인들에게 인기”
1967년 리틀 엔젤스 공연단과 함께 시카고를 방문한 후 사물놀이로는 네 번 째 시카고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는 김덕수씨(사진)는 20년 째 성공적으로 미국 공연을 해 오고 있는 …
[2002-02-26]NBA 센터가 사라진다
2년 전 베테런 농구코치이며 센터전문 트레이너 피트 뉴월은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수백 명의 대학 및 고교 코치들을 대상으로 농구클리닉을 개최했다. 커림 압둘자바의 스카…
[2002-02-26]의사들도 “헷갈리네~”
만일 당신이 자궁질환, 갑상선 질환 같은 병을 진단 받았다면 그것보다 최악의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진단이 오진일 수도 있다. 담당의가 내린 의학적 진단이나 약 처방이 만…
[2002-02-26]건강상식
■ 두통 빨리 완화시키려면 기분 좋게 따뜻한 물에 손과 손목을 대고 10분 동안 물을 흘려보낸다. 머리에서부터 손으로 피를 흐르게 하여 고통이 경감될 것이다. 하지만 물을 너…
[2002-02-26]10대들의 꿈, 부모들의 불안
아이들이 철 들면서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은 운전,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은 자동차이다. 특히 틴에이저에 접어든 자녀들은 운전이 하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
[2002-02-25]한국 커뮤니티를 빛낸 한인 2세들
올해로 21회째 열린 LA통합교육구 10종학력 경시대회에서 7년 연속, 또 참가햇수 13년중 9회째 우승을 차지한 간판팀 엘카미노리얼고교의 멤버 9명중엔 스콜라스틱 개인종합에서 …
[2002-02-25]자녀당 크레딧6백달러 양도소득세율도 낮아져
미국 세법은 해마다 바뀌어서 전문가조차도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혼돈하기 쉽다. 이미 2001년 소득세 신고를 끝낸 납세자의 보고서에서도 조기에 오류가 발견되고 있어 연방국세청(I…
[2002-02-25]기부금 공제요령
헌금, 기부 등 관대함이 세금보고 시즌에도 그 값을 한다. 미국인들은 1999년에도 1,260억달러를 기부해 납세자 한 명당 3,100달러를 항목별 공제한 셈이다. 2001년에는…
[2002-02-25]치솟는 의료비 흥정하면 30%까지 싹뚝
"이제 가격에 대해 예기 좀 할까요?" 이런 화두를 꺼내면 의사는 당황하게 마련이고 말을 꺼낸 환자는 미안하게 마련이다. 병원비나 의사 진료비를 깎는다는 것이 관습상 익숙하지 않…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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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김정은 예방… “푸틴, ‘가까운 … - 2
트럼프 유세 중 암살 시도 사건 1년…트럼프… - 3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美… - 4
“美, 일본·호주에 ‘미중 전쟁 시 어떤 역… - 5
건진법사, 검사 인사 청탁도 받았나…특검, … - 6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 - 7
송지호, 영화 ‘세라가 죽이고 싶은 사람’ … - 8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9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33.2조원… - 10
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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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 - 12
‘AI 인재 영입’ 메타, 음성 AI 스타트…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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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15
트럼프 그룹, 루마니아 수도에 고급 아파트 … - 16
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17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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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19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20
트럼프 “캐나다에 35% 관세” 인상 시사 …
- 21자택에 불법총기 112정 보관 30대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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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23
르세라핌, 그래미 수상자·빌보드 단골 뮤지션… - 24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자금 조달설…… - 25
균형발전 강조해 온 3선 국회의원 - 26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27[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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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전방위 관세 엄포에 ‘움찔… - 29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30
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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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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