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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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2개월 지연”
-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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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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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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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알선 김씨 3년6개월 형
지난해 캐나다 국경을 통해 한국인들을 미국에 밀입국시켜온 혐의로 기소된 리처드 김(31)씨가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시애틀 연방지법의 로버트 라스닉 판사는 지난 …
[2002-05-14]예방접종 없이 입학 허용
일부 예방접종 주사약의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입학 시 까다로운 예방접종 요건이 다소 완화 또는 조정될 조짐이다. 워싱턴주 보건위원회는 예방주사약의 수급이 원활치 못…
[2002-05-14]갑자기 찾아온 90도 더위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LA지역의 수은주가 90도 안팎까지 치솟은 12일 산타모니카 해변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이상저온 끝에 갑자기…
[2002-05-13]이민신청 접수서류 대량폐기
캘리포니아주등 미 서부지역의 이민신청을 처리하는 연방이민국(INS)의 라구네 니겔 소재 캘리포니아 서비스 센터(CSC)에서 신청서류들이 무더기로 폐기된 것으로 보여 INS 감찰국…
[2002-05-13]박찬호 시즌 첫승
’텍사스 특급’ 박찬호가 41일만에 마운드에 복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4월1일 오클랜드 A’s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뒤 곧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
[2002-05-13]박지은 3위 한희원6위
박지은과 한희원이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 테니시 땅에서 한인골퍼가 단 한번도 ‘탑10’에 오르지 못했던 ‘징크스’를 깼다. 그러나 아니카 소렌스탐이 시즌 3승째(통산 34승)…
[2002-05-13]더이상 설곳 없다
한달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가족과 함께 관광비자로 들어온 강모(42·풀러톤)씨에게 미국 생활은 좌절의 연속이다. 강화된 비자 심사로 기대했던 6개월 비자 대신 2개월 비자를 …
[2002-05-13]가주 주민 부담 가중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자동차보험과 주택보험료가 크게 올라 추가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올스테이트의 주택보험료가 18.5%, 자동차보험료가 8.9% 각각 인상된데 이어 파머스, …
[2002-05-13]가주 주지사 구설수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선거자금모금과 관련해 구설수에 올랐다. LA타임스는 12일 데이비스 주지사가 지난 밸런타인스데이에 주청사에서 가주교사협회 임원들과 모임을 갖는…
[2002-05-13]소방 서비스 인식의 날 행사
LA시 소방서(LAFD)가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화제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위해 일년에 한번씩 주민에게 소방서를 공개하는 오픈 하우스 행사가 11일 LAFD 103개…
[2002-05-13]’스파이더-맨’ 최단기 흥행 기록
’스파이더-맨’의 흥행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스파이더-맨은 개봉 두 번째 주에도 흥행수위를 고수하며 7,200만달러의 입장권판매수입을 올려 역대 최단기 2억달러 흥행고지 등정…
[2002-05-13]재미동포 선언문 채택 추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재미동포 사회의 시대적 과제를 집약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선언문 채택이 추진된다. 이민 100주년 워싱턴기념사업회(회장 박윤수)는 오는 8월16일부터…
[2002-05-13]SSA, 대대적 확인작업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이름과 소셜 시큐리티 번호가 일치하지 않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전국 75만개 업체에 공문을 보내는등 대대적인 소셜 번호 확인작업을 펼치고 있다. …
[2002-05-13]"2세들 폭동진상 규명을"
"폭동 당사자인 1세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우리 2세들이 4.29폭동을 정확히 이해하고 폭동의 진실을 규명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11일 ‘4.29폭동 후 10년’을 주제로 U…
[2002-05-13]"시심은 이민생활에 청량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라디오 서울’(AM 1650)은 11일 오후 7시 웨딩플라자(3000 Wilshire Bl.)에서 ‘시와 음악의 밤’ 특집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라디오…
[2002-05-13]엔젤레스 국유림 큰불
LA북쪽 22마일 지점인 산타 클래리타 지역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11일 발생한 산불로 12일 3,200에이커의 국유림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2002-05-13]"미래 최고 경영자수업 큰보람"
"주류사회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성공담을 듣고 주식시장에 직접 참여해 경험도 얻고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미래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대니엘 노(18·로욜…
[2002-05-13]가주 4월 실업률 6.4%
캘리포니아주의 4월 실업률이 6.4%로 3월의 6.5%에 비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전국의 4월 실업률은 8년만에 최고치인 6%까지 올랐다. 전년동기에는 미전국실업률이 4…
[2002-05-13]동약적 음색, 변화무쌍한 선율 매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디바 홍혜경씨가 출연하는 푸치니의 ‘투란도트’ (Turandot)가 25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그 웅장한 막을 올린다. LA오페라…
[2002-05-13]오페라 ‘투란도트’는
’라 보엠’과 ‘나비부인’ 등 짙은 사랑의 슬픔을 오페라로 옮겨온 푸치니의 마지막 작품인 ‘투란도트’는 고대 중국의 베이징을 무대로 삼은 신비한 이국취향과 그간의 작품과는 달리 …
[20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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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2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덴마크, “영토… - 3
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 … - 4
한인 박찬영씨 교통시비 총격 사망...타코마… - 5
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 - 6
‘결혼’ 신민아♥김우빈, 영화 한 장면 같네… - 7
‘경악’ 오타니 골드카드 300만 달러에 낙… - 8
기안84, 알고 보니 엘리트 집안? “외할아… - 9
“AI 아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 10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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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박나래 사태, 쌍방 고소전으로..법적… - 12
여야, ‘통일교특검’ 각자 발의후 협의키로…… - 13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14
‘장기 부상’ 김민재마저 쓰러졌다, 이미 이… - 15
박보검 미담 또 추가..이연복도 인정한 ‘다… - 16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17
상공회의소 전현직 다 모였다...전현직 회장… - 18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1 - 19
240만달러 투자사기로 호화생활 탕진...전… - 20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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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22
“동해(East Sea), 기억하고 함께 부… - 23
트럼프행정부, 동부해안 5개 대형해상풍력단지… - 24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25
시애틀한국교육원, 개원 첫해 ‘눈부신 성과’… - 26시택공항 연말 할리데이시즌 이용객 3% 늘듯...12월 18일부터 1월 4일까지 250만명 예상…여름 성수기보다는 한산
- 27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 28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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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30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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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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