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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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력난 틈탄 사기 요주의
캘리포니아주 전력난을 핑계로 단전이나 전기세 인상 대상에서 제외시켜 주겠다고 현혹하며 아시안 커뮤니티 등 영어가 미숙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행각이 발생하고 있어…
[2001-04-04]한인 245(i) 신청 폭주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의 접수마감이 한달내로 다가오면서 타운내 변호사 사무실에는 가족과 취업이민을 신청하는 한인들의 이민신청과 문의가 …
[2001-04-04]학부모들 속타
대학 합격통지 시즌을 맞아 고교졸업반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은 속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아이비리그 등 소위 명문대학들의 입학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2001-04-04]LA시장후보 3명 각축
LA시장 선거를 6일 앞두고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3명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바짝 좁혀지고 있다. 3일 LA타임스가 유권자 1,5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1-04-04]남지연양 사건 심리 연기
지난해 12월 1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던 남지연 양(20)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빅터 살라자르와 윌리엄 혹슨에 대한 재…
[2001-04-04]화장실 쓰게했더니 차 훔쳐가
"화장실도 아무나 쓰게 하면 안 되요." 지난달 28일 오후 1시10분께 LA 한인타운내 놀만디와 3가 인근에 있는 한인소유 바디샵에서 20대 절도범이 바디샵 안에 세워져 …
[2001-04-04]매릴랜드 사는 이정화씨가 상명여고 동창 장선영씨를
"1956년께 서울 대방동에서 저와 함께 상명여고를 다녔던 친구 장선영을 찾습니다. 선영이가 수도사대를 다닐 때도 우리는 함께 만났고 그후 선영이 결혼식에도 갔었습니다. 저는 그…
[2001-04-04]"한인 권익신장 돕겠다"
"한인타운 상당부분을 관할하는 제32지구 의정활동에서 소외당한 한인과 아시안을 비롯, 흑인과 백인, 히스패닉 주민 모두를 위한 연방하원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석이 …
[2001-04-04]디자이너 재클린 김씨 타운에 ‘웨딩타임’ 오픈
웨딩드레스 전문가 재클린 김씨가 한인타운에 ‘웨딩 타임’을 개업했다. 김씨는 84년부터 90년까지 LA에서 ‘백악관’을 운영, 당시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은 결혼식을 도맡아 미주 …
[2001-04-04]행사
유인대동문회 총회 유인대 한의학박사 동문회는 5일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위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200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건이 논의된다.…
[2001-04-04]월간 ‘코리언 드림’ 창간 사은회
월간 사상교양지 ‘코리언 드림’의 창간 사은회가 4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6시30분 라디오 코리아 도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행인 정호영씨는 창간사를 통…
[2001-04-04]미스코리아
호수처럼 맑은 눈망울 김은혜 호수처럼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소유한 김은혜(21)양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린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현재 USC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2001-04-04]’연령’ 위주 노인정책 ‘필요’ 중심 전환돼야
캘리포니아 노인 인구가 향후 수십년간 폭발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노인 프로그램의 방향이 ‘연령중심’에서 ‘필요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2001-04-04]지역뉴스 브리프
컨테이너 밀입국 중국인 23명 적발 컨테이너 안에 숨어 롱비치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23명이 적발됐다. 세관당국에 적발된 밀입국 컨테이너는 지난 3월14…
[2001-04-04]유명사회자 리지스 필빈
오는 200년도 로즈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 유명 사회자 리지스 필빈이 선정됐다.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 원하는가’의 진행과 모닝쇼 ‘라이브 위드 리지스 앤드 켈리’의 사회자…
[2001-04-04]"뒷골목 망나니 갱 경찰 보물단지로"
LAPD 풋힐 디비전의 마크 아라곤(46) 사전트는 갱 출신의 외다리 경관이다. 풋힐 디비전 갱퇴치반의 책임자인 아라곤의 별명은 ‘걸어다니는 모순 덩어리’(walking …
[2001-04-04]공장도 주문 0.4%하락
공장도 주문이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연방 상무부는 3일 지난 2월의 공장도 주문은 0.4%가 하락,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3,630억달러로 99년 10월 이래 최저 수…
[2001-04-04]구매 매니저 지수 소폭 상승
미 제조업 경기가 8개월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구매 매니저 협회(NAPM)에 따르면 3월의 구매매니저 지수는 2월의 41.9에서 43.1로 다소…
[2001-04-04]나라은행 1천만달러 증자
나라은행은 장기채권 발행을 통해 1,000만달러를 증자하고, 주주들에게 한 주에 15센트씩 배당하기로 했다. 나라은행의 지주회사인 나라뱅콥(Nara Bancorp Inc)은…
[2001-04-04]항공사 서비스 갈수록 엉망
미 항공기 이용객들의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네브라스카 대학과 위치타주립대학이 연방 교통부 자료에 의해 2일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사측의 거듭되는 개선약…
[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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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5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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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13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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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5[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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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7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8‘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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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20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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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3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4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5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6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7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8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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