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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수수께끼 블루 라이브’
니켈로디언의 유아용 TV시리즈 ‘수수께끼 블루’를 뮤지컬로 제작한 ‘수수께끼 블루 라이브’(Blue’s Clues Live)가 올여름도 남가주를 찾는다. 31일과 8월1일 …
[2001-06-30]한 - 히스패닉 관계개선 ‘첨병’
샌타애나 소재 피오피코 초등학교의 고애미 교사(25)는 한인사회와 OC에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히스패닉 사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첨병역할을 맡고 있다. 유치원…
[2001-06-30]신임이사 임명 무효화 파문
29일 열린 OC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 이사회는 주말 시골장터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참석자들의 고성이 난무하는…
[2001-06-30]샌타애나 이민국 새로 오픈
라구나니겔과 웨스트민스터의 연방 이민국 사무실이 29일자로 폐쇄되고 7월3일부터 샌타애나 새 이민국 사무실(34 Civic Center Plaza)이 그 업무를 통합한다. 존 브…
[2001-06-30]소더스트 축제 개막
라구나비치에서 열리는 ‘2001년 소더스트 예술축제’(Sawdust Art Festival)가 29일 개막, 9월2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2001-06-30]새끼 고양이학대 주민 형사재판 유죄받아
동물 잔학행위를 한 혐의로 형사 기소된 한 웨스트민스터 주민이 28일 오렌지카운티 법정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그는 다음달 형선고에서 3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웃 …
[2001-06-30]첫 주택구입자 다운페이 지원
풀러튼시는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DAP, Downpayment Assistance Program)의 신청을 7월1일부터 접수한다. DAP은 집 구입 …
[2001-06-30]“의지만 있으면 나이 장애 없어요”
"뒤늦게 뮤지컬 배우로 내 인생의 목표가 정해졌죠.” 지난 4월20일부터 시작해 9월2일까지 펼쳐질 뮤지컬 공연 ‘The King and I’에 한인 배우 이미란(52)씨가…
[2001-06-30]여성 한인단체장 시대 활짝
여성 한인단체장 시대가 열렸다. 일반 여성단체들을 제외하고는 한두명에 불과하던 여성 회장들이 최근 수년래 한인회를 비롯, 각 단체의 수장에 포진하고 있다. 본보가 파악한 …
[2001-06-30]한국정부 기념메달 수여
한국전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리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메달 수여식이 지난 24일 유진의 워싱턴 제퍼슨 팍에서 열렸다.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이날 짐 토레이…
[2001-06-30]예뻐지는데 어른, 아이가 있나요?
언제고 더 예뻐지고 싶은 것이 여자의 본성이라고 하지만 전국의 미용실에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자기 어머니는 대학을 졸업하고 그만한 돈을 들일만할 때까지 생각도 하지 않았던 서비스…
[2001-06-30]백악관 기념품은 케이트 스페이드 가방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여사는 패션이나 스타일에 관해 말하기는 싫어하지만 액세서리에는 눈이 높은 듯, 최근 백악관은 뉴욕의 일류 핸드백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에게서 선물용으로 …
[2001-06-30]도덕 교육 필요하다
2년전 6월 하순, 내가 양호교사로 일하는 초등학교의 6학년 졸업식을 구경하던 나는 지금도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졸업장을 받으러 강단에 올라간 아이들은 하나같이 씩씩…
[2001-06-29]요주의 여행지
여행철을 맞아 공항이 붐빈다. 여행지가 낯선 미지일수록 설렘이 크지만 마음 한구석으로 불안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곳은 안전할까? 지갑을 잃어버리고 오도가도 못하는 일이…
[2001-06-29]리오단 LA시장 잘 했나
지난 8년간 리처드 리오단 LA시장의 업적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이제 돌이켜 보면 그가 출마했던 1993년은 먼 옛날 이야기 같다. 리오단은 오랫동안 계속돼 온 …
[2001-06-29]한동대 사태를 보는 또 다른 시각
USC의 달라스 윌라드 교수는 학교건물의 증개축보다 신축 기금마련이 더 쉽다고 꼬집은 적이 있다. 신축건물에는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넣을 수 있지만 증개축에는 기부자 이름을 새겨넣…
[2001-06-29]흰눈 쌓여도 벽난로는 탄다
애리조나주는 은퇴노인들의 천국이다. 날씨가 건조해 신경통에 좋은데다 노인친화적인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은퇴자들이 마지막 거주지로 이곳을 택한다. 피닉스 인근의 선시티 웨…
[2001-06-29]한인 부시장 탄생의 의미
LA시에 한인 부시장이 탄생하게 됐다. 제임스 한 LA시장 당선자가 차기 시정담당 요직 인선을 발표하면서 한인 유돈씨를 민원실 담당 부시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커뮤니티 사상 처음…
[2001-06-29]은행 합병추진 신중했어야
한미와 중앙 두 한인은행이 우리를 두 차례 놀라게 만들었다. 두 은행은 지난 5월9일 전격적으로 합병계획을 밝히더니 한달여만인 22일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무산된 원인이 무엇이든…
[2001-06-29]사운드 오브 뮤직
나는 대학을 막 졸업하자마자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었다. 이미자가 노래한 총각선생님이었던 나는 교직의 귀중한 임무를 가슴에 안고 열과 성을 다해 수업에 임…
[20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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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아이들을 온라인에서 보호하기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경제대공황ㆍ제2차 세계대전 승리로 극복한 루스벨트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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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고환율에 외환 건전성 완화·서학개미 규제… 미봉책 아닌가요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AI 시대 편리함에 안주하지 말자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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