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럿거스 대학교의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이 70대 남자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럿거스 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럿거스 대학 뉴왁 캠퍼스의 나…
[2018-03-17]김일진 미주한인회 총연서남부연합회 회장(사진)이 샌디에고 아시아 태평양연합회(APAC)에서 선정한 최우수 커뮤니티 리더십상을 수상했다.APAC는 지난 10일 미션밸리 호텔 서클의…
[2018-03-17]오는 4월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자폐증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자선 골프대회가 열린다.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의 자선골프위원회(위원장 잔 김)가 …
[2018-03-17]LA경찰국(LAPD)에 해병대 출신 한인 경관이 새로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해 23세의 이승규(영어명 대니얼)씨로, 이씨는 16일 LAPD 경찰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영광의 경…
[2018-03-17]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폐지 발표 이후 중단됐던 DACA 신규 신청 접수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2018-03-17]“희망교회는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기에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희망 공동체, 교회의 관습과 교리에갖혀 있는 교회가 아니라‘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2018-03-17]최근 남가주의 로컬 도로와 프리웨이 등에서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불법 스트릿 레이싱 관련 사고가 급증하면서 이같은 불법 레이싱의 특성상 과속 질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명…
[2018-03-17]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전통명절인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LA경찰국(LAPD)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내 각 지역 치안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해 대대적 단속에…
[2018-03-17]LA와 뉴욕을 비롯한 미주 지역 현직 한인회장들이 국적이탈 기한을 놓쳐 연방 고위직 진출 등 피해를 입고 있는 미주 지역 내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추진해 온 …
[2018-03-17]대학 동아리 신고식에서 신입생에게 도수가 95%나 되는 술을 과도하게 많이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대학생 4명이 기소됐다.루이지애나주 대배심은 지난 15일 루이지애나 주립대 신입…
[2018-03-17]샌디에고 지역 이슈 중 하나였던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가 무산되면서 그동안 술렁였던 한인사회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에 대해 …
[2018-03-17]지난 15일 발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신축 육교 붕괴 사고에 따른 사상자수가 사망 6명, 부상 9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번 사고가 공사 부실에 따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
[2018-03-17]샌버나디노의 한 마리화나 판매 업소에 마리화나를 담은 대형 용기들이 진열돼 있다. [AP]LA에 살고 있는 동창을 만나고 관광도 하기 위해 최근 한국에서 고교 친구들과 함께 LA…
[2018-03-17]올해 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인들의 연방의회 입성 성공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공식 후보 등록이 완료된 결과 한인 영 김(사진) 전 가주 하원의원이 출마한 연방하원 39지구에…
[2018-03-17]캘리포니아 전역에 다시 다가온 겨울 폭풍으로 북가주에는 폭설이 내리고 남가주에서 상당량의 비가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LA 일원의 비가 17일에는 그치고 LA 마라톤이 열리는 18…
[2018-03-17]미국내 여러 주에서 고급 아파트 등에 성매매 장소를 마련해놓고 대규모 원정 매춘 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연방 검찰은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조지아 등 주들에…
[2018-03-17]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북가주 대부분 지역의 최저임금이 올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15달러로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LA시와 LA 카운티 직할 지역내 26인 이상 종업원을 둔 영업장…
[2018-03-17]미국내 한인 불법체류자수가 약 25만 명으로 추산됐다.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미국내 불체자 추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월 을 기준으로 미 전역의 한…
[2018-03-17]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베이 전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와 각지역 경찰국들은 16일 저녁부터 곳곳에서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를 …
[2018-03-17]주봉진씨가 지난 14일 새벽 6시 별세했다. 향년 80세.고인에 대한 문상예절은 21일(수) 오후 8시 오클랜드의 성 김대건 성당(6226 Camden St., Oakland)에…
[2018-03-17]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