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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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인의 피부 가려움증, 건조함이 가장 큰 원인
날이 건조한 겨울이 되면 유난히 노인피부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는 이들이 많아진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들이 고생하는 이유는 가려움 그 자체가 주는 괴로움도 있겠지만, 그 보단 현대…
[2025-01-08]겨울철 간지러움
겨울철이 되면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들이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물건을 집을때 깜짝 놀랄만큼 전기가 일어나고 머리를 쓸어올릴때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위로 솟으며 피부가 간지…
[2025-01-08]자고 나서 목이 너무 당기고 아파요
최근 한 사십대의 남성이 목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분은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엔지니어였는데, 얼마전부터 목이 뻣뻣하고 뒷골까지 당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전에…
[2025-01-08]눈과 우편물
눈이 많이 내렸다. 아침에 신문이 오지 않았다.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배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맞겠다. 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다. 그리고 낮에는 우편물이 오지 않았다. 그…
[2025-01-08]
누가 보낸 선물일까?
소포가 왔다. 누가 보낸 것일까?.박스 속에 반짝이는 동그란 눈망울의 곰인형전화 속에서 보내드린 선물 마음에 드세요?아! 손자의 듬직한 목소리, 암! 누가 보낸 선물인데. 어느…
[2025-01-08]새 마음으로
붉은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니산 위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빛심장에 고동소리 들리는 듯 새로운 기운을힘차게 받아들인다오늘은 나를 돌아보며몸 속에 잠재해 있던 욕심의 어두운 생각 티끌…
[2025-01-08]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지미 카터 전 미국 39대 대통령이 12월 29일 향년 100세로 서거하셨다. 나는 그분에게 한국 안보에 기여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아가 그분이 미국을 넘어서 인류에…
[2025-01-08]2심법원도 트럼프‘입막음 돈 재판’ 판결 허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트럼프 당선인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에 대한 형량 선고를 막아달라고 상급법원에 요청했지만 7일 거부됐다.1·2심 법원이 트럼프 …
[2025-01-08]쥐에게 지중해식 식단 먹였더니…기억력·인지 개선
쥐 동물모델 실험에서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식단이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을 변화시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 툴레인대학 데메트리우스 M…
[2025-01-08]
던로긴 중학교 김세인 양 1등 수상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박로사)이 볼티모어 한인 이민역사를 담은 논문 표지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재단은 총 6명의 응모자 중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던로긴 중학교 8학년…
[2025-01-08]
미동부한인스키협, 2차 스키강습
미동부한인스키협회(KASA)는 지난 5일 펜실베니아주 빅 볼더 리조트에서 2024~25시즌 2차 스키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수업은 30명이 참가해 어린이반과 성인반 초~중급으로 …
[2025-01-08]MD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조찬기도회 연기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안계수 목사)는 폭설로 6일로 예정되었던 신년조찬기도회를 9일(목)로 연기했다. 이날 오전 8시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서 열리는…
[2025-01-08]뉴욕주 한인 고교생 대상 무료 창작미술 참가자 모집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주 거주 한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창작 미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개발과 또래 친구들과의 교…
[2025-01-08]직무수행 잘하나
메릴랜드 주민 대다수가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세금인상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곤잘레스사가 최…
[2025-01-08]
MD 곳곳서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메릴랜드주 정부를 비롯해 하워드카운티와 몽고메리카운티가 한인 이민 122주년을 맞아 한인의 날을 선포한다. 웨스 모어 주지사와 아루나 밀러 부주지사는 13일(월) 오전 10시 3…
[2025-01-08]뉴욕시 노숙자 ‘지원 주택’ 입주 하늘의 별따기
뉴욕시 노숙자들의 ‘지원 주택’(Supportive Housing Apartment) 입주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지적됐다.뉴욕시가 ‘지원 주택’ 입주가 승인된 노숙자 955명을…
[2025-01-08]
“주님 향한 ‘희망의 순례자’ 되자”
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의 새해 사목지침이 발표됐다.지난 5일 주님공현대축일에 발표된 사목지침에서 배하정(다니엘) 주임신부는 “우리 본당은 올해를 ‘희망의 해…
[2025-01-08]
“목회의 감격으로 행복한 목회자 되길”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쉐키나 찬양팀(인도 유성헌 목사)의 찬양과 경배를 시…
[2025-01-08]‘페이팔’ 아시아계 차별 피소
유명 디지털 결제업체 ‘페이팔’이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시안 차별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3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시안 사업가인 니샤 데사이와 그의 뉴욕 기반 밴처…
[2025-01-08]
“언어장벽 문턱 없애고⋯ 선거공약 반드시 지키겠다”
“한인 주민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커뮤니티 발전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이상희 시의원과 신창균 시의원이 취임했다.6일 열린 팰팍 타운의회 신년회의에서 이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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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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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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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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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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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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