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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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향한 ‘희망의 순례자’ 되자”
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의 새해 사목지침이 발표됐다.지난 5일 주님공현대축일에 발표된 사목지침에서 배하정(다니엘) 주임신부는 “우리 본당은 올해를 ‘희망의 해…
[2025-01-08]
“목회의 감격으로 행복한 목회자 되길”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쉐키나 찬양팀(인도 유성헌 목사)의 찬양과 경배를 시…
[2025-01-08]‘페이팔’ 아시아계 차별 피소
유명 디지털 결제업체 ‘페이팔’이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시안 차별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3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시안 사업가인 니샤 데사이와 그의 뉴욕 기반 밴처…
[2025-01-08]
“언어장벽 문턱 없애고⋯ 선거공약 반드시 지키겠다”
“한인 주민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커뮤니티 발전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이상희 시의원과 신창균 시의원이 취임했다.6일 열린 팰팍 타운의회 신년회의에서 이 …
[2025-01-08]
지미 카터 시신 워싱턴에… 9일까지 연방 의사당서 조문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의 시신이 7일 워싱턴에 도착해 연방 의사당 중앙 홀(Rotunda)에 놓여졌다.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의사당 방문객의 조문을 받는…
[2025-01-08]이번 주말, 또 눈 오나…11일 오전 예고
이번 주말에도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토) 큰 눈보라가 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기상 예보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기상청은 10…
[2025-01-08]북VA 경제 주춤…남부는 활황
최근 수년간 북버지니아 지역의 경제는 주춤한 반면 버지니아 남부 쪽은 갈수록 좋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카디널뉴스닷컴’은 지난달 30일, 최근 발표된 올드 도미니…
[2025-01-08]의회 경찰청장, 1.6 의회 습격 가담자 사면 반대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 경찰청장이 1.6 의회 습격 가담자의 사면을 반대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대통령에 취임하면 가장 먼저 1.6 의회 습격 …
[2025-01-08]VA 그레이트 폴스 공원, 입장료‘현금’안 받아
새해부터 북버지니아에 위치한 그레이트 폴스 공원에 입장하기 위해 현금만 가져갔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공원 당국은 올해부터 입장료로 현금을 아예 받지 않고 신…
[2025-01-08]
첫눈 즐기는 DC 판다
워싱턴 국립동물원의 판다(사진=National Zoo)가 눈밭을 뒹굴며 놀고 있다. 지난 6일 워싱턴 일대에 5인치가 넘는 눈이 내리자 판다 한 쌍이 우리 밖으로 나와 첫눈을 즐…
[2025-01-08]
새해 폭설, 우리 동네 얼마나 내렸나
6일 워싱턴 지역에 눈이 얼마나 내렸을까? 한마디로 오랜만에 기록적인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로 강설량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워싱턴 DC 인근에는 평균 8인치의 …
[2025-01-08]교통혼잡세 피하려는 꼼수 운전자 단속한다
뉴욕시가 교통혼잡세 징수를 회피하기 위해 꼼수 부리는 가짜 차량 번호판 부착 운전자 대상 단속 규정을 발표했다. 뉴욕시경(NYPD)과 뉴욕시교통국은 7일 번호판 인식을 방해하기 …
[2025-01-08]한국 탄핵정국 여파 재외공관 활동 위축
한국에서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으로 인해 뉴욕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의 동포사회 관련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지난 2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하례식은 …
[2025-01-08]뉴욕시 노로바이러스 기승 전년보다 환자수 3배이상 증가
최근 뉴욕시에서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뉴욕시에서 보고된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가 1,300여명을 기록했…
[2025-01-08]여객기 랜딩기어서 남성시신 2구 발견
플로리다에 착륙한 JFK 공항발 젯블루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 두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항공사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께 JFK 공항을 출발해…
[2025-01-08]
뉴욕시 주요범죄 두달연속 1만건 이하
지난 달 뉴욕시 주요 범죄건수가 또 다시 1만 건 이하를 기록 했다. 뉴욕시경(NYPD)이 6일 발표한 ‘2024년 12월 범죄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시 5개 보로에서 발…
[2025-01-08]
뉴욕시, 도시진입료 비싼도시 전국 1위
뉴욕시가 교통혼잡세 시행으로 전국에서 도시 진입료가 가장 비싼 도시가 됐다. 뉴욕시는 5일 자정부터 맨하탄 60가 남단 진입 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징수를 시작했다. 전국 최초 …
[2025-01-08]
한국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 대리
바이든 행정부는 필립 골드버그 현 주한미국대사의 퇴직에 따라 한국계인 조셉 윤(71·사진)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임시 대리대사로 파견키로 했다. 윤 임시 대리대사는 국무부…
[2025-01-08]
“뉴욕 → 뉴저지 차량에도 교통혼잡세 부과해야”
맨하탄 교통혼잡세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뉴저지에서도 혼잡세를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7일 고다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차기 뉴저지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스티…
[2025-01-08]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첫 사망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자가 처음으로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6일 H5N1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사망자는 연방…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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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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