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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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민화작품 ‘책거리’ 전시
민화작가 스테파니 리(Stephanie S. Lee)의 개인전이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롱아일랜드 프리포트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열린다.‘열망의 서가: 현대 책거리’(Cabin…
[2024-11-20]
“배움 열정으로 기쁨 넘쳐요”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부설 빌립보문화교육원(교장 박춘근)이 19일 종강 예배 및 발표회를 갖고 가을학기를 마감했다. 지난 9월부터 12주간 가을학기를 수강한 15…
[2024-11-20]
“화합 도모하며 새해 더 활기차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와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공동으로 내달 29일(일) 오후 6시 볼티모어 소재 마틴즈 웨스트에서 ‘2024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한…
[2024-11-20]
“정(精)과 진리 접할 때 마음의 불 켜진다”
“요즘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이 영광스럽고 축하받을 일인데 왜 문제가 되고 있나를 살필 때 소설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자…
[2024-11-20]
“공사관 무료 셔틀 견학 내년에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에서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공사관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찾아가는 공사관’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0개월간 …
[2024-11-20]워싱턴 평통, 23일 평화통일 홍보·설문조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23일(토) 오후 1-5시 한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그로서리 앞에서 평화통일 홍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장소는 애난데일의…
[2024-11-20]
워싱턴 문인 20인의 색과 향기
워싱턴 두란노문학회(회장 최수잔) 회원 20명의 작품을 엮은 ‘워싱턴 두란노 문학’ 제 3집이 최근 발간됐다. 지난 2021년 제 2집에 이어 3년 만이다.이번 호는 김미정, 나…
[2024-11-20]약사보조사 자격증 취득 단기 특강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토탈문화센터는 내달 14일 약사보조사 자격증(Pharmacy Technician Certification ) 시험에 대한 단기 특강을 실시한다.PTCB…
[2024-11-20]유방암 무료 검진 행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내달 4일 유방암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KCS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유방암 …
[2024-11-20]뉴욕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4인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
내달 4일 오후 5시 맨하탄 32가에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뉴욕 여성 예술가 4인이 참여하는 ‘오렌지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여성 예술가들의 다양한…
[2024-11-20]
“올바른 생활습관·관리법으로 폐암 예방하세요”
뉴저지 소재 잉글우드병원은 오는 23일 오전 9시30분 ‘건강한 숨을 위협하는 침묵의 병. 폐암’을 주제로 병원 대강당에서 제47회 장미선의 의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초대 강사…
[2024-11-20]
“한인들에 도움줄 수 있었던 축복같은 40년이었습니다”
페어팩스 광역 교육위원으로 한인들에게 알려진 문일룡 변호사(67세)가 이번 달 은퇴한다. 문 변호사는 지난 18일 애난데일 소재 ‘문&박’ 합동법률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
[2024-11-20]
“Korea Street, Hankook Rd. Arira…
워싱턴한인연합회가 오는 24일(일) 오후 3시 애난데일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애난데일 도로명 공청회를 갖는다. 애나 고 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19일 “애난데일 도로에 한국 도…
[2024-11-20]랜섬웨어 거액 사기범 한국서 체포
한국 법무부가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중인 러시아·베트남 국적의 범죄인 2명을 한국 내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송환했다.연방 법무부는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과 범죄인인도법에 따라 …
[2024-11-20]뉴욕시 공공안전 요원 채용
뉴욕시가 공공안전 요원을 채용한다. 특히 올해 채용에서는 한 번 신청, 한 번 시험으로 여러 공공안전 관련 부서에 동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공직 진출 희망자들에게 희소식이 되…
[2024-11-20]미국판 ‘기생충’… 6개월간 숨어 살아
‘미국판 기생충’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 93세 노인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지하실에서 6개월간 몰래 거주한 이삭 베탕쿠르(27)가 무단침입 혐의로 …
[2024-11-20]
65주년 뉴욕한인의 밤 최원철 준비위원장 선임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18일 내년 1월13일 열리는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장에 뉴욕한인회 최원철 이사장을 선임했다. 김광석(…
[2024-11-20]서브웨이 서핑 동영상(SNS) 삭제 나섰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서브웨이 서핑 사고 방지를 위한 고육책의 하나로 SNS 동영상 삭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20]VA 공립대 학비,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아
버지니아주의 4년제 공립대학교 학비 및 수수료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고 심지어 플로리다보다는 무려 1.5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 리치몬드’…
[2024-11-20]
VA 주 상원 보궐선거… 내년 1월 7일
대선이 끝나고 열흘 만에 다시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서 선거가 치러졌다.수하스 수브라마니암 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주 상원 32지구에서 보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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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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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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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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