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떠났다가 헌팅턴비치 앞 바다에서 실종된 김형금(46·버뱅크)씨와 김씨의 조카 김대규(35·패사디나)씨가 사건발생 일주일째인 1일에도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헌팅턴비치 인명구조대 마이크 브루사드 수퍼바이저는 1일 이번 사건과 관련 “지난 며칠간 해안지역에 바람이 세게 불어 실종자들의 시신이 육지에서 더 멀리 떠내려 갔을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당국이 해변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금씨의 부인 신디 김씨도 “경찰로부터 남편의 생사여부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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