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의 대북 강경정책을 비난하면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핵확산금지조약.NPT)으로 부터의 탈퇴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담보협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은 지난 93년 6월 11일 북.미 공동성명에 따라 핵위협 중지와 적대의사 포기를 공약한 의무를 일방적으로 포기했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그러나 북한측은 “핵무기를 만들 의사는 없으며 현 단계에서 우리의 핵활동은 전력생산을 비롯한 평화목적에 국한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명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압살정책을 그만두고 핵위협을 걷어치운다면 우리는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조-미 사이에 별도의 검증을 통하여 증명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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