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별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국민제안센터에 각종 정책제안과 장관 추천, 민원성 제안 등이 봇물을 이뤘다. 이날 하루 접수된 제안과 추천은 인터넷과 서면 등으로 모두 1000여 건에 달했다. 이 중 정책제안이 5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날 제안에는 각종 정책 제안에서부터 각종 민원도 쏟아졌다. 징역형을 살고 있는 아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80대 노모가 참여센터를 직접 방문했고, 구속된 남편에 대한 탄원서를 접수하는 40대 여성도 있었다. 참여센터 관계자는 “정책이나 인사관련 제안만 받도록 돼 있지만, 찾아온 사람들의 경우 요구사항을 일단 들어본 뒤 처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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