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밤 문화축제’, ‘생명을 위한 릴레이’, 소망선교침례교회
‘한여름밤 문화축제’
라나킬라문화센터 및 한인무용단들도 참석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지난 19일 오후4시30분~10시까지 포스터 식물원에서 4천명의 하와이 주민들이 군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라나킬라한인문화클럽, 명우단과 한라함, 춤사랑 등이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해 참가, 한국의 전통무용인 부채춤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중국의 대표 전통무용인 사자춤 등도 공연되어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온 수많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여러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라나킬라문화클럽의 토니 리씨는 “올해는 여러 한인사회 행사 때문에 다른 단체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많은 한인 단체들이 참가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조기자>
’생명을 위한 릴레이’
한인JC 및 100여 단체 참가
하와이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김미니)회원들은 지난 19일 오후7시부터 20일 오전7시까지 알라모아나공원 매직아일랜드에서 열린 ‘생명을 위한 릴레이’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 암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미국암협회(ACS)가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인JC를 비롯 주내 100여개 단체들이 참석해 밤을 새워가며 릴레이 달리기를 하며 암환자를 위한 기금모금운동과 암으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는 촛불 점화식을 가졌다.
소망선교침례교회
단기선교 떠나
소망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박창규) 교인 16명(사진)이 21일 방글라데시아와 태국 2개국 선교를 떠났다.이번 선교를 떠나는 소망선교침례교회 선교단원들은 박창규목사를 포함한 4명의 인솔지도교사와 12학년이 중심이 된 12명의 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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