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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렌>진돗개의 우수성에 매료돼 십 수년을 진돗개 번식에 온 정력을 쏟았던 맥알렌 정경택씨가 10여년간이나 지속되는 불경기와 9.11이후 3년째 연이은 경기침체로 200여 마리의 진돗개가 갈곳을 잃었다.
평생동안 한 주인만 따라다닌다는 진돗개의 우수형질은 이미 한국인이면 다 아는 사실.
그러나 최근 몇 개월 째는 1개월에 1마리 분양도 힘든 실정인데다 200마리의 진돗개 유지비용만도 1개월에 1만 달러. 진돗개 목장 유지를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 수입은 미미한 가운데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진돗개 목장을 유지시키기 위해 3년째 크레딧 카드를 비롯해 현금화 할 수 있는 모든 귀중품은 다 팔고 보니 이제는 남은 것 도 별로 없다. 이로인해 사랑하는 아내도 가족도 정경택씨 곁을 떠났다. 이로인해 정경택씨는 이제는 차일드 서포트 비용까지 독촉 받는 어려운 입장에 서게 됐다.
진돗개가 뛰어 노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메어지는 정경택씨는 3천여달러나 하던 진돗개를 이제 5백달러에라도 분양하겠다고 나섰으나 그 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되도록 한인 독지가가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대 도시인 달라스나 휴스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목장을 보지 않고는 도움 받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어서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다.
진돗개는 감각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해 집을 잘 지킬 뿐 아니라 용맹스러워 명견이라고도 하며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는 충견이다. 귀소본능이 강해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집으로 찾아온다. 우리 나라 개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938년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됐고 95년도에는 풍산개, 삽살개와 함께 국제 보호육성동물로 지정됐다.
맥알렌 진도개목장(정경택):956-571-1150
평생동안 한 주인만 따라다닌다는 진돗개의 우수형질은 이미 한국인이면 다 아는 사실.
그러나 최근 몇 개월 째는 1개월에 1마리 분양도 힘든 실정인데다 200마리의 진돗개 유지비용만도 1개월에 1만 달러. 진돗개 목장 유지를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 수입은 미미한 가운데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진돗개 목장을 유지시키기 위해 3년째 크레딧 카드를 비롯해 현금화 할 수 있는 모든 귀중품은 다 팔고 보니 이제는 남은 것 도 별로 없다. 이로인해 사랑하는 아내도 가족도 정경택씨 곁을 떠났다. 이로인해 정경택씨는 이제는 차일드 서포트 비용까지 독촉 받는 어려운 입장에 서게 됐다.
진돗개가 뛰어 노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메어지는 정경택씨는 3천여달러나 하던 진돗개를 이제 5백달러에라도 분양하겠다고 나섰으나 그 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되도록 한인 독지가가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대 도시인 달라스나 휴스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목장을 보지 않고는 도움 받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어서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다.
진돗개는 감각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해 집을 잘 지킬 뿐 아니라 용맹스러워 명견이라고도 하며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는 충견이다. 귀소본능이 강해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집으로 찾아온다. 우리 나라 개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938년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됐고 95년도에는 풍산개, 삽살개와 함께 국제 보호육성동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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