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12시 30분경, 한인 상가 중심부에서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 한인주부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권총강도는 은행에 들렸던 한인 주부의 차를 펑크낸 후 뒤 따라와 타이어를 갈아끼려던 사이 권총을 들이대고 핸드백을 강탈해 유유히 도주했다.
또 지난 11일 오전 6시경 인우드(1600번지)와 I-35가 만나는 지점에 엑슨 주유소에서는 개스를 주유한 35세의 운전자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지갑을 탈취했으나 지갑에 돈이없자 화가난 범인이 9mm권총을 쏴 운전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인명 경시 범죄 사건이 발생, 달라 스경찰이 비상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범죄에 대해서는 안전지대가 없는 가운데 아시아나 플라자에서 물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전승병씨는 지난 5일 12시30분 경, 한 주부가 “타이어가 펑크났다”며 도움을 청해 주부의 차량에서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기 위해 뒷 트렁크를 열었는데, 90년 형으로 판단되는 감청색 쉐비차량이 다가와 ‘Let me see’‘Let me see’하기에 돌아보았더니 키가 1미터 90cm나 됨직한 흑인이 조수석에서 나오면서 은색의 권총을 들이대고 주부의 핸드백을 강탈, 유유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아직도 1주전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승병씨는 처음 주부가 “중앙은행을 나올때 타이어거 펑크난것을 알았는데 마땅히 도움을 청할 데가 없어 여기까지 왔다”고 자신에게 말했을때 사태가 심상치 않았음을 알았으나 이런일이 있을줄은 에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스 주유를 하다 졸지에 변을 당한 35세의 남자는 어깨 주위에 총을 맞고 인근 파크랜드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8시 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범인은 희생자가 주유하는 사이 주유소로 걸어들어와 권총을 겨누었으며 지갑을 탈취한 후 빈지갑 임을 알자 화가난 너머지 총을 발사했다한다. 경찰은 범인이 주위의 다른 상점에도 범행물색 차 돌아보았을 것으로 추정, 인근 상점의 감시 카메라를 대상으로 단서를 찾고있다.
이와관련 중앙은행측은 주위에서 은행 출입 차량을 감시 할 것으로 판단, 은행으로부터 가시거리에 쌍안경을 통한 감시체재를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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