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에 위치한 이같은 맞춤형 호텔식 아파트를 적게는 2만5,0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인업체 ‘KOUSA’
‘맨해턴 빌리지’ 분양
임대·매각까지 책임
그래도 역시 부동산 투자다!
남가주나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남가주의 부동산 경기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한국의 경우도 1980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3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4,000만원으로 25년만에 133배나 올랐다.
많은 전문가들이 다음 부동산 투자의 황금시장으로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투자를 하고 싶었으나 망설여왔던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전문회사인‘KOUSA’사가 심양 아파트 투자상품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중국 4대 도시 심양의 중심가에 완공된 ‘맨해턴 빌리지’아파트 단지는 12층과 18층으로 구성된 10개의 건물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500채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으로 이중 250채를 해외지역에 판매했다.
맨해턴 빌리지는 외국인 및 증권사, 금융업 종사의 수요에 따라 건축됐으며 2005년 중국 부동산 금탑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아파트 단지이다. 입주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클럽하우스, 식당, 퍼팅홀 등 각종 편의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격도 미국이나 한국에 비하면 파격적이다. 8평 스튜디오형 아파트가 약 2만5,000달러에 불과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17평 아파트는 약 6만달러, 34평 아파트도 10만6,000달러면 구입할 수 있다.
아파트는 바로 입주가 가능하게 가구와 전자오븐, 냉장고 등의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득세와 등록세 명목으로 구입시 구입가의 6%만 지불하면 되고 한국과 달리 보유세(재산세)는 없다. 관리비도 한달에 15달러 미만이며 원할 경우 낮은 6% 이자로 구입비의 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고객이 원할 경우 분양과 임대, 재매매까지 일괄적으로 책임을 해주고 있으며 임대위탁을 하는 고객에게는 10%의 임대수입을 보장해주고 있다. 인구 800만의 심양은 청나라 수도로 중국에서 금융시장이 가장 먼저 개방됐으며 현재 금융특구로 지정돼 있는 등 중국에서 제2의 상해로 불릴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제주도 토지 분양판매를 통해 남가주 한인들에게 친숙한 이 회사는 자회사로 패밀리 클럽 여행사를 두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직접 아파트를 보고 결정을 하고 싶을 경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떠나는 현장답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항공료외에 추가로 100달러만 지불하면 회사가 호텔 숙박과 체류일정을 책임져 준다.
아직까지 중국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으나 이제는 외국인과 내국인과 똑같이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다.
중국 부동산법은 토지 소유권과 토지 사용권으로 나눠지는데 토지사용권은 미국의 타이틀이나 한국의 등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토지 소유권은 아파트의 경우 70년후 정부에 귀속하게 돼있으나 기존의 토지 사용권을 소유하고 있는 권리자가 우선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소유와 별 차이가 없다.
△주소: 3530 Wilshire Blvd., #210, LA, CA 90010; 전화 (213)388-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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