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그린위치 빌리지 소재 KFC/타코벨 레스토랑에 10마리가 훨씬 넘는 쥐가 우글거리는 모습이 주요 TV 방송 카메라에 잡혀 사람들이 고개를 젓게 만들었다. 뉴욕은 오랫동안 쥐 퇴치 문제로 골머리를 썩어 왔으나 이처럼 한 장소에 많은 쥐가 몰려 있는 것이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날 방송 카메라에 잡힌 쥐들은 카운터 혹은 테이블 위를 뛰어 다녔으며 어린이용 높은 의자다리를 기어오르는 등 광란(?)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KFC/타코벨 레스토랑측은 “이는 레스토랑의 높은 운영 기준으로 따져 볼 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위반 사례”라며 “완벽한 위생 검열을 통과하기 전까지 해당 레스토랑의 영업 재개를 허용치 않겠다”고 밝혔다. 레스토랑측은 “해당 식당 지하실 공사가 이번 일을 초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식당 종업원들은 매장 내 들어가는 것이 허용됐으나 고객들의 입장은 불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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