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만삭의 몸매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통해 만삭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장신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영은 출산 일이 얼마 남지 않아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 하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지난해 11월18일 연예 기획사 BOF의 마케팅 이사 위승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신영은 4월 말 출산을 앞두고 뱃속에 있는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화보 촬영에 나섰다. 장신영은 이날 다양한 임부복을 있었음에도 임산부 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관계자는 장신영이 아직 스물 세살의 어린 신부라서 그런지 배가 나온 것을 제외하면 처녀 시절 못지않은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장신영의 결혼 생활과 아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과 예비 엄마로서 장신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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