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이 ‘1석 3조’ 태국나들이에 나섰다.
SS501은 4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일본에서 발매할 화보집 촬영과 프로모션 행사, 휴가를 동시에 갖게 됐다.
SS501 소속사 관계자는 4월 초부터 일주일 동안 태국에 머무르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이후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도 갖게 됐다. 열심히 활동한 멤버들에게 쉴 시간도 줄 계획이다. 단 한번 방문에 몇 가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SS501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했다. SS501은 팬클럽 창단식을 성황리에 마친 후 일본 측으로부터 화보집 발매 제안을 받았다. 이에 SS501은 태국 파타야에서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SS501는 본격적인 태국 진출을 하지 않았지만 태국 유명 음반차트에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태국 언론은 SS501의 태국 방문 소식을 접한 후 소속사에 프로모션과 인터뷰 일정을 문의하고 있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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