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화보도 속속 공개
배우 김윤진이 미국 잡지 시장을 점령했다.
김윤진은 최근 미국 유명 잡지 US 위클리를 비롯해 스터프(STUFF) 글래머러스(Glamorous) 등 3개의 잡지에서 집중 조명됐다.
김윤진은 지난달 MS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2인에 뽑힌 데 이어 이번 스터프가 뽑은 ‘세계 섹시 미녀 100인’에서도 88위에 이름을 올려 월드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김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터프에서 할리우드 섹시 스타 린제이 로한을 제치고 한 단계 앞선 순위에 올랐다. 드라마 <로스트>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인 것 같다. 이번 주에만 세 개의 잡지를 섭렵했다. 잡지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섹시한 화보들을 공개된다. 잡지를 통해 더욱 섹시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현재 <로스트> ‘시즌 3’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고 영화 <세븐데이즈>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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