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21살 생일 맞아 성대한 파티 계획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오는 7월2일 미국에서 법적으로 술집에 출입할 수 있는 21살 성년이 된다.
로한은 2일 ‘엘렌 드제네러스쇼’에 등장해 클럽에 맘대로 드나들 수 있는 21살 생일에 그 자유를 맘껏 누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한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친구들이 오랫동안 자신이 21살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면서 이제 법적으로 성인이 되면 나를 출입시켜주었다는 이유로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기뻐했다.
로한은 21살 생일파티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계획이며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가족, 친지와도 저녁 식사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한은 팔목 안쪽에 ‘숨쉬라(breathe)’란 단어를 새긴 문신을 보여주면서 가끔 내가 숨쉬는 것을 까먹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한은 올 여름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펠리시티 허프만과 제인 폰다 등 선배 연기자들과 공연한 영화 ‘조지아 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