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을 목표로 새로운 몸가짐으로 함께 자리한 교사들.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한국학교가 지난 26일 봄학기를 시작했다. 교회 본당에서 치뤄 진 이날 행사는 최안나 교감의 사회로 찬송과 서지원 교장의 기도, 박용진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박용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말과 한글로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은 교회에 마련된 학교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강조했다. 개강예배에 이어 개학식에선 지난 11년간 한국학교의 교장으로서 봉사해 온 전용주 전 교장의 이임식과 새롭게 교장직을 맡은 서지원 교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전용주 전 교장은 우리말을 익힌다는 것은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한국인의 모습을 지니기 위해서라며 더욱 매진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부에나팍에 소재 ‘코리안커뮤니티 서비스 센터’(KCS 대표 엘런 안, 관장 김광호)가 오는 20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이 센터(7212…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라팔마 시 매니저로 피터 김 씨가 선임됐다.라팔마 시의회는 지난 2일 정기 미팅에서 피터 김 씨를 시 매니저로 만…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는 10일(수)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시의원 재선…
부에나팍 시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27일(토) 오후 4-8시까지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참석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
“자유는 공짜가 아니었습니다”아트를 통해 지역 사회 정신건강과 웰빙을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글로벌 힐링 아트 테라피’(대…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