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 아시안 공화당연합(의장 이선용)이 오는 12일 오후 6시 뉴저지 티넥 글렌포인트 소재 메리옷 호텔에서 열리는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뉴욕뉴저지 후원기금 모금 캠페인’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31일 본보를 방문한 이선용 의장은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을 상정, 이민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존 매케인 후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통과를 지지하고 있는 친한파 정치인”이라며 “이번 기금 모금 캠페인은 양당 정치를 기초로 하고 있는 미국 정치판에 공화당을 지지하는 한인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번 기금모금 행사를 계기로 ‘2008 대선 존 매케인 한인후원회(가칭)’를 발족시켜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 및 중동 33개국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미 전국 아시안 공화당연합의 최형용 한국의장은 “한국과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는 균형 있는 정치력이 요구된다. 한미 FTA의 조속한 통과와 양당 정치구조 속 균형 있는 정치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한인들이 공화당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직접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뉴욕뉴저지 후원기금 모금 캠페인 참가비는 1인당 1,000달러며 개인후원은 최대 2,300달러다. 미 전국 아시안 공화당연합은 이번 캠페인에 한인 20여명을 포함, 총 100명 참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문의 201-248-362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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