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일 ‘황금연휴’ 불꽃축제 속으로

디즈니랜드에서는 여름 내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늘 7월4일은 미국의 가장 큰 기념일 ‘인디펜던스 데이’(Independence Day)다. LA는 물론 미전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는 독립기념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연휴는 금요일인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그야말로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밤하늘을 찬란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를 겸한 다양한 경축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는데 전통과 현대의 복색이 어우러지는 퍼레이드를 비롯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이벤트가 넘쳐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한 주민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며 오래간만에 회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독립기념일의 백미는 역시 불꽃놀이. 밤하늘을 수놓는 오색불빛은 아이, 어른을 가릴 것 없이 모두를 들뜨게 한다. 어두운 하늘 위에 찬란하게 펼쳐지는 오색의 향연을 통해 독립기념일의 넘치는 기쁨과 깊은 뜻을 되새긴다. 하지만 LA카운티 소방국은 개별적인 불꽃놀이를 금지시키고 있어 LA카운티에서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는 불꽃놀이 행사장을 찾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불경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가주 각 지역의 독립기념일 축제와 행사들을 알아본다.![[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74851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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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지난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21기 설증혁 회장과 22기 데이비드 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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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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