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의 주택거래가 지난 10월에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2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의 부동산 관련 정보회사인 워런 그룹 측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에서 지난 10월에 거래된 주택은 총 4,295채로 작년도 10월 3,664채에 비해 17.2퍼센트 상승했으며 이와 같은 수치는 2005년도 이후 최대의 주택거래 건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런 그룹 측은 매쓰 주의 싱글 패밀리 주택거래량은 10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콘도미니엄의 거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다고 밝히고 연방 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택스 크레딧 혜택이 주내의 주택 거래를 활발하게 해 주는데 일조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주내에서 거래되었던 평균 주택가격은 소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 거래된 주택들의 평균가격은 한 채당 27만7,000달러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28만5,000달러에서 2.8퍼센트 내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주내에서 거래된 콘도미니엄은 작년도 10월의 1,655건에서 1,854건으로 12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미니엄의 평균 거래가격은 더 많이 떨어져 작년 10월에 평균 26만1,000달러이었던 것이 올해는 24만 달러로 8.1퍼센트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티모시 워런 워런그룹 대표는 “지난 4개월간의 주택 거래량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나타나는 것은 매쓰 주의 주택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이 작년에 비해 인하되었다는 것은 주택 시장이 아직 완전한 회복세로 들어선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연방정부의 택스 크레딧 혜택이 주택 구입자들을 시장으로 나가게 하고 있지만 높은 실업률은 주택 경기의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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