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날 맞아
LA한인회와 단체들
내달 9일 ‘대청소’
“한인타운 청소는 우리 손으로”
‘2010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맞아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를 비롯한 한인 주요 단체들이 힘을 합쳐 타운 대청소에 나선다.
한인회, LA 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재단,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등 주요 한인단체들은 LA시 재개발국(CRA)과 매일유업 미주지사 등의 후원으로 오는 1월9일(토) 오전 8시 서울국제공원(올림픽&놀만디)에 모여 타운 거리를 청소한다.
최대 1,5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청소는 봉사자들이 모두 12개팀으로 나눠 올림픽과 윌셔, 웨스턴, 버몬트 등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하게 된다.
한인타운 대청소는 2010년 미주 한인의 날 축제기간 가장 먼저 시작되는 행사로 낙서 지우기와 나무 심기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창엽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타운에 대해 한인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타운을 우리 스스로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 봉사자들은 간편한 복장을 하고 참여하면 되며 주최 측에서 청소 도구와 티셔츠 및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학생 참가자들에게는 5시간 봉사증이 주어진다. 매일유업 미주지사는 봉사자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전화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문의 (213)977-1877, (213)252-8290
<정대용 기자>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타운 청소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회장, 가일로 한인회 홍보이사, 이창엽 한인회 이사장, 홍연아 CRA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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