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 증권
‘신한글로벌 증권’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LA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만에 LA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많은 한인 투자자들이 궁금해 했던 숏-텀 트레이딩 테크닉(short-term trading technique)과 시장 심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한글로벌 증권 측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 최악의 상태를 맞은 주식시장으로 인해 많은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게 승률 높은 투자방법을 통해 확신 없이 투자하는 방식을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탈 때만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극히 보편적인 고정관념을 깨고 하락세에서도 충분히 이익을 내거나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라디오 서울 증권소식 담당, 현 코리아나뉴스 재미있는 증권 이야기의 김재환 부사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돼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213)380-6019, (877)245-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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