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브랜드로 주부들에게 사랑 받아온 로웬타(Rowenta)가 최근 새 스팀다리미( 사진·IS9100 Precision Valet Commercial Garment Steamer)를 선보였다. 보통 이 스팀다리미는 의류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최근엔 일반 가정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스팀다리미의 장점은 옷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 옷처럼 다릴 수 있다는 데 있다. 일반 다리미로 옷을 다리다 보면 자국이 나기도 하고 다리미 눌린 자국이 나기도 하지만 스팀다리미는 스팀을 쐬어 주기만 하면 주름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특히 이번에 로웬타가 새로 내놓은 이 제품은 가정용은 물론 상업용으로 쓰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파워와 기능을 자랑한다. 일단 물을 데우는데 1분이면 되고, 스팀이 나오는 머리 부분이 이전 모델보다 커지고 넓어져 짧은 시간 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 또 다리미 자체에 옷걸이가 빌트 인(built-in hanger)돼 있어 따로 옷걸이 없이 다리미 자체에 옷을 걸고 다릴 수 있어 편리성도 배가됐으며 다리미 중 스팀 세기도 조절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해졌다.
가격은 소매가 149.99달러이지만 백화점 할인기간을 이용하면 최대 30~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www.shoprowen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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