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뛰는 선수들도 내년부터 한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월드골프랭킹위원회가 부여하는 랭킹포인트를 받게 된다.
KGT는 3일(한국시간) 내년 1월1일부터 한국대회의 성적이 월드골프랭킹위원회의 포인트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국프로골프는 매 대회 6위까지 월드 랭킹포인트를 부여받는데 우승자는 최소 6점, 6위는 최소 1.2점이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6점은 아시안투어 3위, 일본투어 4위, PGA 투어 14위 정도에 해당된다.
월드랭킹시스템은 투어 규모의 성장과 함께 참가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질 경우 단계적으로 포인트가 높아진다. 현재 PGA투어는 우승자에게 최소 24점, 일본투어는 최소 16점, 아시아투어는 최소 14점을 준다. 그동안 한국프로골프는 월드골프랭킹위원회의 포인트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난해 8월 IFPT 정식 회원국이 된데 이어 월드랭킹 포인트까지 받게 돼 투어권위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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