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뉴저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며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교회에 출석 잘하고 헌금 잘하고 성경공부 열심히 함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 의문이 앞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통하여 희생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우리는 세속된 삶속에서 오랫동안 묵어버린 편안함과 안위함 속에 젖어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자녀 됨을 망각한 체 살다가 본향으로 가겠지 생각하며 형식적인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깊이 생각하고 생각해야겠다.
순교자들의 피 값을 흘려보낼 순 없는 믿음이 필요하며 영성훈련과 철야기도와 기도원까지 열심히 믿음에 페달을 밟았던 시간들을 생각해본다. 주님이시여, 내 안의 작은 가시도 빼내어 주소서. 잠시도 저희를 버려두지 마시옵소서. 주님 앞에 모든 걸 내려놓고 진정 흔들리지 않고 순종하는 참 믿음의 순한 양이 될 때까지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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