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핵을 지닌 대치국면의 말들이 위협과 엄포를 넘어 심하게 들리고 듣기에 섬뜩하다. 핵이 무엇인가. 자칫 잘못되어 폭발 지경에 이른다면 수십 수만의 인명살상과 삶의 터전 파괴의 참상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비참할 것이다.
북이 연일 퍼붓는 말 속에 핵탄의 소형화 경량화·다종화된 첨단 타격수단으로 미국 본토도 공격한다고 하고 있다. 인력, 물량, 군사력, 경제력 국토의 비교 등 상대도 안 되는 엄청난 열세인 북이 이렇듯 공격적인 위협에도 미국은 태연하다. 왜일까.
몇 년 걸린 아프간전쟁에서만 보아도 무인기, GPS, 위성통신, 최첨단 무기 등 총동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빈약한 탈레반에게 지금도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인가. 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밀병기가 있어서일까. 대국이 소국에게 끌려 다니는 양상이다. 최용옥(뉴저지)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