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유(프래쉬 메도우)
한국도 일본과 동시에 각각 핵개발을 선포하고 바로 돌입해야 한다. 북한은 결국 핵을 확실하게 갖고 꼭 핵 보유국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도 핵이 마치 장난감권총인 양, 불바다 운운하며 위협하고 날뛰는데, 앞으로 저들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을까?빈 깡통 요란하듯 아직 요란하고 시끄러울 때 우리도 바로 핵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작은섬 하나를 두고 영유권 다툼으로 전쟁을 세 번이나 치뤘다고 한다. 두 나라는 서로를 겨냥해 각각 핵을 개발했고, 결국 두 나라 모두 핵보유국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상대국을 향해 핵으로 위협하지는 않는다. 상대국도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월국이 될 수가 없다. 내가 가장 확실하게 알고 싶은 건, 만약 우리와 일본이 핵개발을 선포하고 돌입하면 과연 중국이 어찌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중국은 지금까지 자신들의 우방이랍시고 북한을 감싸고 돌았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북한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핵개발을 방관하고 북한주민들에 생지옥같은 인권 탄압을 끝까지 방관하는 중국, 그러면서도 그들은 “북한주민을 위해 강력한 제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그들은 고수해 왔다. 북한의 깡패행위가 미국의 적대정책때문이라는 애매한 발언으로 슬며시 북한을 두둔하기도 한다.
우리가 핵을 개발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북핵백지화’ 라고 본다. 중국은 우리와 일본의 핵개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우리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전에 자신들이 선두로 나서서 북한의 핵 백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