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오페라] 3월15일부터 무대에
▶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처절 열기… 벨칸토 오페라 진수

최근 밀라노의 라 스칼라에서 루치아 역을 맡아 광란의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3월15일부터 공연되는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Donizetti’s Lucia di Lammermoor·이하 ‘루치아’)는 LA 오페라가 10년만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빌리 버드’가 16일 폐막하기 때문에 갑판 세트를 3시간에 걸쳐 분해 후 무대를 재설치하게 된다)‘루치아’는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 때문에 미쳐버린 여인의 처절한 몸부림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로맨스 비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안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Albina Shagimuratova)가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며 열연한다.
창작 뮤지컬 ‘도산’이 뉴욕 맨해튼에서 미국배우조합 리딩 웍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무대예술인그룹 시선(대표 클라라 신)이 제작한 이 작…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숙명여대(총장 문시연)와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어진흥재단의 모니카 류 이사장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남가주 한인사회가 본격적인 송년행사 시즌에 돌입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각 단체·동문회의 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과 헤더 허트 시의원(LA 10지구) 사무실, 그리고 행사에는 윌셔 한인타운 커뮤니티 목소리(VWKC), 내셔널 유…
ROTC 남가주 동지회(회장 이창훈)는 지난 22일 라미라다 골프코스에서 골프 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라운딩을 함께…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외국인의 …

지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당선자는 내년 취임과 동시에 마리화나 소매 판매 합법화에 나설 예정이다.(본보 …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들이 영주권 신청을 위해 마지막 절차인 인터뷰에 참석했다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사태가 전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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