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면 운동과 함께 건전한 식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 고른 영양소 확보가 목표다.
다이어트에서 적절한 운동은 필수다. 운동도 자신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처음 시작할 경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도 해결책도 다른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끝나가는 요즘, 허리둘레가 부쩍 늘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추운 날씨 탓에 외부활동을 줄이게 되고, 떨어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 또한 두꺼운 코트에 몸매를 감출 수 있다 보니 다이어트에 방심하게 되는 탓도 크다.
■ 복부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
그러나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 만큼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늘 신경써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복부비만은 아랫배 비만형, 윗배 비만형, 옆구리 비만형, 전체 뱃살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 모두 다르다. 그렇다면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아랫배 비만형은 활동량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경우에는 계단 오르내리기나 수영 등을 통해 전신을 사용하여 활동량을 늘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의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피하지방이 대부분인 아랫배 비만형과 달리 내장비만인 윗배 비만형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 조절로 하루 섭취 칼로리를 규칙적으로 조절하고 걷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 아랫배, 윗배, 옆구리, 전체 비만형 등 유형도 다양
옆구리 비만형은 주로 출산 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복부비만형태로 꾸준한 운동이 옆구리 복부비만 해결에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수영, 에어로빅 등의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함께 지방을 줄이고 두부,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위주로 한 다이어트 식단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전체 뱃살형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모두 많아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가장 어려운 복부비만 유형이다. 전체 뱃살형의 경우 적어도 1~2년 이상 기간을 길게 두고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본인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단음식,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지양하고 저칼로리 음식인 곡물과 야채 위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여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자신의 체형과 체질 파악 통해 다이어트 해야
전문가들은 복부비만을 줄이려면 다이어트/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을병행할 것을 조언한다.
운동도 자신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만자가 처음부터 무리하게 뛰기보다는 빠른 걷기 운동이 더 나을 수 있다. 운동량도 중요하지만 매주 2, 3번씩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복부비만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각 유형에 따라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유형의 복부비만 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의 유형에 적합한 운동과 저염식·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을 함께 병행한다면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복부비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상태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으로,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와 탄력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인기다. 또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개인의 체질과 고민에 맞는 맞춤 플랜을 제공해 다이어트 성공률을 한층 높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