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중 위급한 일을 당한 재외국민에게 24시간 전화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확대 개편돼 각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문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는 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지난 2004년 이라크에서 한국민이 피살당한 이후 ‘전 외교관의 영사화, 전 공관의 콜센터화’를 모토로 연중무휴 영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4월 출범했으며,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상담사와 통역사,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의 인력이 주·야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2005년 ‘안전정보 문자공지 서비스’를 비롯해 2007년 ‘신속해외송금 지원제도’, 2015년 ‘6개국어 통역상담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확대 개편 첫날인 2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문자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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