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글로벌 축제 한마당’ 열띤 기업 홍보

댓글 2016-05-10 (화) 09:44:47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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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참가기업 화보

올 하반기 합병을 앞두고 있는 BBCN과 윌셔은행은 올해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현장에 공동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 참여자와 방문객들에게 양사의 판촉물을 전달했다. BBCN과 윌셔은행 통합 부스 전경.

지난 7일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현장에는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자사를 홍보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국 기업 및 미주한인 대표 업체들은 2만 여명의 인파가 집중된 한인사회 최대 문화예술 축제 현장에서 경품추첨을 진행하는 등 치열한 홍보전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한국 및 미주 한인 기업들의 부스를 소개한다.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현장에 대형 부스를 설치, 올 뉴 엘란트라 모델과 올 뉴 투싼을 전시하고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야광팔찌와 스마트폰 거치대를 선물로 증정했다. 현대자동차 홍보부스를 방문한 남성이 올 뉴 엘란트라 모델을 둘러보고 있다.

<한미은행> 한미은행은 올해 자사의 홍보모델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투구를 따라하는‘스피드 피치’ 스포츠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한미은행 부스를 방문한 타인종 방문객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올해 쏘렌토와 올 뉴 옵티마를 행사장 입구에 배치하고 매월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올 뉴 스포티지를 부스에 전시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립싱크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스마트폰 케이블 정리함을 증정했다.

<농심 아메리카> 농심 아메리카는 올해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현장에서 자사의 신제품인‘찰 비빔면’을 최초 공개했다. 농심은 이 날 총 4,500명의 방문객들에게 찰 비빔면을 제공했으며 신라면 캐릭터 인형을 현장에 배치해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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