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은 변호사 로펌 직원 데샴, 뉴욕 마라톤 참가
“이재은 변호사가 저에게 엄마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교통사고 상해보상 전문 이재은 변호사 로펌에서 히스패닉 사건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아리디아 데샴(36) 실장이 6일 열리는 뉴욕 마라톤 대회에 도전한다.
데샴 실장은 “이 변호사가 자신과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3년 전부터 꾸준히 마라톤 연습에 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물심양면으로 회사에서 지원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데샴 실장의 이번 마라톤 도전기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회사 생활을 하느라 여유 시간이 전혀 없었던 자신의 삶에 대해 회의를 느끼면서 돌파구를 찾다 이 변호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서 데샴 실장은 5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매일 뛰고 있다.
이재은 변호사 로펌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위해 취미생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 변호사도 지난 1995년 뉴욕시 마라톤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1996년과 2009년 등 세 번이나 대회에서 4시간24분58초의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완주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다.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마라톤을 완주하며 느꼈던 성취감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어 마라톤을 권유하고 있다고.
이 변호사는 “데샴 실장이 이번 대회에서 완주할 수 있도록 직접 마라톤 대회에 가서 응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못 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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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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