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완공 예정, 방문객에 환상경험 제공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한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테마로 야심찬 리조트-호텔 신축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리조트-호텔 프로젝트는 애나하임 디즈니랜드와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각각 들어서며 오는 2019년 오픈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지난 15일 LA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스타워즈 인스파이어드 리조트·호텔 설명회’를 열었다. 디즈니 파크 앤드 리조트의 밥 차펙 회장은 “지금껏 시도되지 않은 가장 실험적인 럭셔리 리조트와 호텔을 구상하고 있다”며 “100% 몰입형 인터페이스를 갖춘 테마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로 명명된 호텔은 애나하임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월드에 각각 건립될 예정이다. 면적은 각 14에이커 정도로 디즈니 테마팍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호텔에 묵는 고객은 스타워즈 출연진 복장을 하고 객실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고 차펙 회장은 설명했다.
.새로운 리조트에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퍼스트오더 군과 저항군 사이의 전투를 체험하는 놀이시설과 밀레니엄 팰컨 우주선을 조종하는 체험형 어트랙션 등이 설치된다.
이번 리조트-호텔 프로젝트를 위해 조지 루카스 필름의 실제 스타워즈 영화 제작진과 월트디즈니의 이매지니어링 팀이 협업하고 있다고 디즈니측은 밝혔다.
스캇 트로우브리지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창작팀장은 “방문객들을 직접 스타워즈의 세계로 초청한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독특한 점”이라며 “프로젝트는 스타워즈 세계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의 원조 격인 ‘스타워즈’는 1977년 1편이 개봉된 이래로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차기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Ⅸ’(3D)는 2019년 5월 개봉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가 애나하임 디즈니랜드와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건립을 추진중인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리조트-호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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