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관찰예능 tvN '숲속의 작은 집'이 4.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tvN은 6일(한국시간 기준) 밤 9시50분 첫선을 보인 '숲속의 작은 집'이 평균 시청률 4.7%, 순간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나영석 사단이 만드는 '숲속의 작은 집'은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수도, 전기, 가스 없이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식사는 밥과 한가지 반찬만 먹어야 한다는 실험에 두 배우는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어 먹었고, 장작을 패 불을 피웠다.
같은 시간 SBS TV '정글의 법칙인 파타고니아'가 10.3%-12.7%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고,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은 4.3%, KBS 2TV 'VJ특공대'는 5.0%로 나타났다.
밤 11시대에서는 MBC TV '나혼자 산다'가 10.7%-12.0%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간 출연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0%-4.7%,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1.7%를 기록했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4.222%(유료가구)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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