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아이들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라타타', '한'에 이어 '세뇨리타'로 흥행 3연타에 나선다.
(여자)아이들은 26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기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컴백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 mad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타이틀 곡 '세뇨리타' 무대 첫 공개와 함께 이번 앨범 활동에 나서는 소감 및 포부를 전했다.
'I made'는 멤버들이 타이틀 곡을 포함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는 앨범. 타이틀 곡 'Senorita'(세뇨리타)는 'LATATA'(라타타)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당당한 노랫말과 한층 짙어진 (여자)아이들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여자)아이들은 쇼케이스 전날 데뷔 300일을 맞이한 것에 대해 "쇼케이스를 앞두고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느라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쇼케이스 무대를 위해 무대 연습에 더 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황도 전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얼리티 촬영을 하며 수록곡 뮤직비디오도 찍고 여러 추억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이전 앨범이 우리를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작업을 했다는 걸 의미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세뇨리타'는 우리 멤버들의 색깔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느낌이 풍기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이와 함께 3연속 흥행에 대해 "자신 있다"고 힘차게 외쳤다.
특히 리더 소연은 이번 컴백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하며 곡에 무게감을 더했다.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색깔을 떠올려 보자면 신비로움이 있고 어떤 곡이든 소화를 잘 한다는 생각이 있다. 멤버들 마다 개성도 있어서 조화로움도 더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소연은 이어 "앨범의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여자)아이들은 이와 함께 이번 활동의 목표와 향후 포부에 대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긴장도 하고 기대도 하고 있는데 언젠가 소연이 만든 곡으로 차트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으니까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와 함께 1위 공약에 대해 "스포츠 댄서 분들과 함께 영상을 찍어서 공개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