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CT U ‘BOSS’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NCT U(엔시티 유)의 곡 'BOSS(보스)'가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해 인기를 증명했다.
22일(한국시간 기준) SM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에 올라온 NCT U의 타이틀 곡 'BOS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오후 2시 현재 1억 뷰를 넘겼다. 그룹 NCT를 통틀어 최초로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한 데 의의가 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2016년의 신기술인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新문화기술)"의 약자이자 그룹의 이름이다. NCT는 EDM 레이블인 ScreaM, SM STATION과 함께 2016년부터 처음 시도한 SM의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현재 NCT는 NCT를 비롯해 NCT U, NCT 127, NCT DREAM 3유닛으로도 나눠서 활동 중이다. 그중 지난해 2월 발매한 앨범 'NCT 2018'의 포문을 연 NCT U는 'NCT United'(엔시티 유나이티드)의 약자로,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일컫는 팀이다.
'BOSS'는 지난해 3월 발매된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NCT U 멤버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7명 멤버가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BOSS'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국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1억 뷰를 돌파하는 데 요인이 되었다.
한편 NCT의 또 다른 유닛 NCT DREAM은 22일 미국 보이 그룹 프리티머치(PRETTYMUCH)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Up to You'를 발매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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