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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 봄학기 ESL강좌 센터빌 등 20개 교회서 개설
폴스처치 덜린 UMC 영어강좌 수강생들이 세계 각국의 국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SLIM>
센터빌 UMC에서는 오는 16일부터 4월 2일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등록은 9일(목) 오전 9시30분과 오후 7시에 받는다. 폴스처치에 위치한 덜린 UMC는 오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등록은 23일부터 31일까지(화/목/금) 오전 10-12시까지 받는다.
애난데일 세인트 매튜 UMC는 7일(화) 오후 7-9시까지 등록을 받으며 페어팩스 UMC는 오는 6일(월) 오후 7-9시까지 등록을 받고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시민권 준비반도 운영한다.
섄틸리 플레즌트 밸리 UMC는 오는 11일(토) 오후 4-6시, 12일(일) 오후 1-4시까지 등록을 받고 알링턴 제일장로교회는 23일(목) 오후 7-9시까지 등록을 받는다.
이밖에도 DC, 비엔나, 레스턴, 우드브릿지 등 20개 교회에서 영어강좌가 진행된다. 등록비는 무료 또는 40달러 이하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차일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일드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교회는 애쉬번, 센터빌(오후 수업만), 크라이스트 루터란, 덜린 UMC, 스프링필드, 비엔나 장로교회 등이다.
UMC 프로그램 담당자는 “등록 당일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받게 된다”며 “합격, 불합격을 따지는 시험이 아니라 반편성에 필요한 테스트일 뿐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등록일에는 차일드 케어가 제공되지 않는 만큼 가급적 아이를 다른데 맡기고 테스트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업은 주 2회 하루 2시간씩 진행되며 각 교회별 등록일과 수업일, 수업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eslim.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841-029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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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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