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화 교육원장이 UVA에서 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상화)이 버지니아대(UVA) 등 지역 대학들을 잇따라 찾아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원어민영어교사초청프로그램(EPIK) 등을 알리고 학생 리쿠르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원의 장소윤 행정실장은 지난 21일 버지니아에 있는 래드포드대학에서 개최된 ‘2020 봄 교육 커리어 페어’에서 교직 진출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EPIK등을 홍보하고, 상담했다.
이에 앞서 박상화 원장은 지난 14일 샬롯츠빌에 소재한 버지니아대학(UVA)에서 열린 ‘UVA 교육자 엑스포 K-12 잡 & 인터뷰 페어에 참석, 교직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TaLK, EPIK, 한국정부초청 외국인대학원 장학생 등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교육원은 25일 롱우드 대학교 커리어 페어에 이어 내달 11일 메릴랜드 대학교 칼리지 파크 캠퍼스, 27일 타우슨 대학교의 커리어 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올 가을 배치될 25기 TaLK 장학생 선발은 6월초까지 모집한다.
문의 (202)939-5681
education.office@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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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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