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 코로나19 극복 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섰고 국가적 재난의 한 가운데서 특히 대구 경북 주민들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중입니다.
전국의 의료진들은 몸을 돌보지 않고 대구로 달려가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기업과 시민들은 성금과 물품을 보내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일보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는 대구경북 돕기 특별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으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에는 워싱턴한인약사회도 함께 합니다.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는 코로나 19의 병마와 의연하게 분투하는 환자와 가족 및 주민들이 용기를 내서 이 시련의 계절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민족애와 휴머니즘을 실천하는데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낼 곳: The Korea Times, 7601 Little River Turnpike, 3F, Annandale, VA 22003 (성금 담당자 앞) 교협은 P.O.Box 1942, Annandale, VA 22003
● 수표 수취인: The Korea Times 또는 CKCGW(교협), 메모란에 ‘사랑의 마스크 성금’ 기재
● 문의 (703)94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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