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 1,000달러 문선희 이사장 1,000달러
▶조한자 부회장 300달러
▶포토맥포럼 회원 일동 500달러
▶이문형 자유총연맹 회장 300달러
▶박공석 척추신경원장 200달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돕기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에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측과 한인교회들이 대거 동참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1,000달러, 문선희 교협 이사장(기도&재정, 블레싱 교회) 1,000달러, 조한자 평신도 부회장(로녹한인침례교회) 300달러, 블레싱교회(담임 목사 김재학) 200달러, 워싱턴 만나 교회(담임목사 이범) 200달러, 마하나임교회(담임목사 안효광) 200달러,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임헌묵) 200달러, 한길교회(담임목사 박희숙) 200달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양경욱) 200달러, 워싱턴비전교회(담임목사 김찬영) 100달러, 린치버그한인교회(담임목사 이택래)가 1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또 포토맥포럼(회장 이영묵) 회원 일동이 500달러, 이문형 한국자유총연맹 워싱턴 DC 회장이 300달러, 박공석 척추신경병원 원장이 2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이영묵 포토맥 포럼 회장은 “모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슬픔을 위로해주는 차원에서 이번에 회원들 모두 기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문형 회장은 3일 “우리 동포들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모국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유총연맹 워싱턴 지부 차원에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공석 척추신경병원 원장은 “대구 경북에서 환자들이 많이 발생,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빨리 이 어려움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동참한다”고 성금을 낸 취지를 밝혔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