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침례교회 300달러, 황용덕씨 300달러, 이은기씨 100달러
▶ 대구·경북 돕기 캠페인

홍은경 대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돕기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에 버지니아 리치몬드, 메릴랜드 버튼스빌 등 원거리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8일 접수분은 2,200달러이며 총 누계금액은 1만5,100달러(본보 접수분 1만1,100달러, 교협 접수분 4,000달러).
케어피플홈헬스의 홍은경 대표 1,000달러, 메릴랜드 버튼스빌에 거주하는 김새미 씨는 500달러,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의 황용덕 씨는 300달러를 우편으로 본보에 보내왔다. 또 페어팩스의 이은기 씨는 본보에 100달러를 기탁했다. 영광침례교회(담임목사 손영숙)는 교협에 300달러를 기탁했다.
홍은경 케어피플 홈헬스 대표는 “저희들은 비교적 안전한 곳에 있는데 반해 한국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성금 보낼 곳: The Korea Times, 7601 Little River Turnpike, 3F, Annandale, VA 22003(성금 담당자 앞)
교협은 P.O.Box 1942, Annandale, VA 22003
● 수표 수취인: The Korea Times 또는 CKCGW(교협), 메모란에 ‘사랑의 마스크 성금’ 기재
● 문의 (703)94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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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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