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첫 방송 시작 향후 주 5일 3분씩 이민정보 등 제공

6일부터 시작된 유튜브 방송 ‘전종준 TV’의 바탕 화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워싱턴 로펌의 대표인 전종준 변호사가 ‘전종준 TV’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전종준 TV’는 주 5일, 3분씩 미국유학, 방문, 취업이민, 가족이민, 투자이민, 종교이민 등에 관한 최신 이민법 정보를 바로 알려주고, 시사성 있는 이슈를 다루면서 미국 정착의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전 변호사는 6일 “인터넷 시대에 걸맞는 빠르고 신속한 유튜브 방송으로 미국 비자와 이민에 관한 정보 및 지식을 나누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시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어떤 정보는 약이 되기보다는 독이 된다. 아직도 잘못된 정보로 이민사기를 당하거나 이민법상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미국의 문을 두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미국 비자와 이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주고,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은 “이민은 정치다. 이민법은 정치에 따라 바뀌면서 시대의 파도를 탄다. 트럼프 시대에 계속 변하는 이민법을 신속하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는 방송 오프닝 인사와 소개로 채워졌다.
문의 (703) 914-1155
jjchun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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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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